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대표 김동환)가 9월 1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한-아부다비 네트워킹 포럼에 참가해 아부다비 현지 기업들과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중동 시장 파트너 발굴에 나섰다.
한국무역협회와 아부다비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한국과 아부다비 간 유망 미래 산업의 경제 협력과 기술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발효를 계기로 첨단기술, 헬스케어, 친환경 에너지 등 분야별 주요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세미나와 사전 매칭 B2B 상담회가 진행됐다.
포티투마루는 상담 세션에서 사전 매칭된 디지털 AI 정부 플랫폼, 금융 핀테크, 인프라 보안, 인력 매칭 AI, 산업 자동화 등 아부다비 핵심 산업 분야 기업들과 릴레이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현지 보안 폐쇄망에 최적화된 온프레미스 거대언어모델 LLM42 및 검색증강생성 RAG42 도입, 초개인화 AI 금융 분석, 이상거래 탐지, 공공 워크플로우 자동화, 제조 공정 최적화 에이전트 구축 등 맞춤형 제휴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부다비와 UAE 정부는 국가 차원의 AI 전략을 가속화하며 데이터 현지화와 보안 컴플라이언스를 요구하고 있다. 포티투마루의 핵심 솔루션은 외부 인터넷이 차단된 사내 폐쇄망 환경에서도 독립 구동이 가능해 현지 기업들의 보안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포티투마루는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 컨설팅, 샤르자 디지털청과의 협력에 이어 이번 포럼을 발판 삼아 아부다비까지 비즈니스 거점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포티투마루는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스스로 설계하고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기업으로, RAG42, 인공지능 독해 MRC42, 도메인 특화 경량화 모델 LLM42 등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생성형 AI의 환각 현상을 제어하고 프라이빗 모드를 통한 엔터프라이즈 최적화를 지원한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이번 포럼에 참가한 아부다비 기업들은 실질적인 AI 도입 수요를 보유하고 있어 협력 시너지가 크다며 데이터 주권과 보안을 담보하는 온프레미스 에이전틱 AI를 바탕으로 중동 및 GCC 전역의 엔터프라이즈 AX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포티투마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