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원경)가 대·중견기업의 구체적인 협업 수요와 경기도 내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연결하는 2026 경기 오픈이노베이션 서밋을 개최했다.
이번 서밋은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수요기업이 실제로 찾고 있는 기술과 과제를 구체화하고, 이에 적합한 스타트업을 선별해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는 신사업 발굴과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 기술 협력을 모색하는 대·중견기업 11개사와 AI, 에너지, 로보틱스,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26개사가 참가했다. 경기혁신센터는 기존 민간 주도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 외에도 경기도 내 유망 스타트업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해 새로운 협업 후보군을 발굴했다.
특히 센터는 행사에 앞서 대·중견기업의 협업 수요를 구체적으로 파악한 뒤 기술의 실제 적용 가능성, 사업화 단계, 검증 조건 등을 면밀히 대조해 정밀 매칭을 설계했다. 단순히 산업군이나 키워드가 유사한 기업을 연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 기술 적용 접점이 높은 기업 간 1대1 매칭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요 기반 1대1 밋업, 리버스 피칭, 분야별 릴레이 미팅 등이 진행됐다. 릴레이 미팅을 통해 사전 매칭만으로 포착하기 어려운 AI, SaaS, 데이터, 로보틱스 분야의 다양한 파트너를 순차적으로 만나 추가 협업 가능성을 다각도로 탐색했다.
경기혁신센터는 행사 이후에도 기업별 협업 의향과 후속 논의 수요를 바탕으로 유망 매칭을 선별해 추가 미팅과 기술 실증(PoC) 등 실질적인 후속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센터가 단순한 기업 매칭을 넘어 수요 발굴부터 스타트업 소싱, 매칭, PoC, 후속 협업까지 전 과정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과로 이어지는 오픈이노베이션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