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스케일업 프로그램 디캠프 배치 8기에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 1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선발한 이번 배치 8기에는 우주, 항공, 방산, 로봇, 에너지, 반도체, 헬스케어, 친환경 소재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선발 과정에는 딥테크 분야 전문 벤처캐피털인 에이벤처스, 아이엠투자파트너스, 인터밸류파트너스, 엘앤에스벤처캐피탈,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가 파트너로 참여해 스타트업 선발과 투자 검토를 함께 진행했다.
선발된 10개 기업은 각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구축하고 있다. 우주 광학 및 광통신 전문기업 레오스페이스(대표 이형권)는 소형 저궤도 위성을 위한 광학 탑재체와 레이저 광통신 단말기를 개발한다. 에너지 딥테크 기업 비즈(대표 박윤원)는 원격 자율운전 기술을 접목한 초소형원자로 BeSMART를 선보였다.
서울다이나믹스(대표 이거송)는 피지컬 AI 기반의 중장비형 자율 작업 모빌리티 로봇을 개발하며, 스텝랩(대표 오현웅)은 위성 발사와 운용에 필요한 우주용 메커니즘 제품을 제조한다. 아나배틱세미(대표 정세웅)는 배터리관리시스템용 반도체 토털 솔루션을 구축하는 팹리스 기업이다.
위드로봇(대표 김도윤)은 위험한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를 돕는 AI 기반 데이터 수집 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인세라솔루션(대표 권영관)은 위성 간 광통신에 쓰이는 초정밀 광제어 플랫폼을 상용화했다.
제이제이앤컴퍼니스(대표 전정호)는 선박용 친환경 대체 연료 공급장치의 통합 제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카텍에이치(대표 정진호)는 저온 용매분해 공정을 활용해 고품질 재생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친환경 기업이며, 기프트쉐드(대표 이동영)는 암 환자 혈액을 분석하는 액체생검 RNA 분석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한다.
한편 디캠프는 오는 10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IT 서비스 및 솔루션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배치 9기 참가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미지 제공: 디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