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와이지, WSCE 2026서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브루’ 1,000잔 제조 성료
2026년 09월 15일

엑스와이지, WSCE 2026서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브루’ 1,000잔 제조 성료

AI 로보틱스 기업 엑스와이지(대표 황성재)의 로봇 바리스타 솔루션 ‘바리스브루(Barisbrew)’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서 사흘간 1,005잔의 음료를 제조하며 실제 서비스 현장에서의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엑스와이지는 행사 기간 총 20시간을 운영하며 관람객에게 로봇이 직접 제조한 음료를 제공했다. 운영 첫날 344잔, 둘째 날 348잔, 마지막 날 313잔을 제조해 하루 평균 335잔의 음료를 공급했다.

이번 운영의 성과는 단순 제조량을 넘어 관람객이 몰리는 전시장 환경에서 다품종 메뉴를 빠르고 정확하게 연속 제조했다는 점이다. 현장에서는 커피와 논커피를 포함한 총 7종의 메뉴를 제공했으며, 원재료 투입량을 정밀 제어해 연속 주문 상황에서도 일관된 품질을 유지했다. 단시간 시연에 그치지 않고 사흘간 장시간 운영 안정성을 검증했다.

송호진 엑스와이지 로봇사업그룹 그룹장은 “주문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정해진 레시피를 정확하게 구현하고 서비스를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WSCE를 통해 수요가 집중되는 환경에서의 현장 대응력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엑스와이지는 이 같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용 적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강동구 복합문화공간 ‘갤럭시 로봇파크’와 ‘무신사 뷰티 홍대’ 내 카페에 바리스브루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연내 무신사 매장에 총 3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우건설과 협력해 푸르지오 커뮤니티센터 내 도입을 추진하는 등 리테일과 주거시설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엑스와이지는 향후 실제 고객 수요가 발생하는 다양한 현장을 중심으로 로봇 바리스타 솔루션의 상용 레퍼런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엑스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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