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뷰티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H&N(대표 김우열)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디퍼런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1일부터 미국 시장 마케팅 및 AX(AI 전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H&N은 닥터디퍼런트의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인플루언서 및 UGC 크리에이터 발굴, TikTok Shop Affiliate, Amazon 채널 운영, 퍼포먼스 마케팅, 판매 데이터 분석까지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 단일 채널 운영을 넘어 마케팅 실행 데이터를 연결하고, AI를 기반으로 반복 운영 업무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연세대학교 재학생 3명이 창업한 H&N은 K-뷰티 브랜드의 미국 마케팅을 직접 수행하고, 그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AI로 학습시키는 사업 모델을 구축 중이다.
김우열 대표가 삼일PwC Deals 부서에서 약 200억 원 규모 뷰티기업의 매각 자문을 수행하며 접한 현장 문제를 계기로 설립됐다. 이후 연세대학교 교내 창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학생창업유망팀 300(U300)', 'Y-Boost 엑셀러레이팅' 등에 선정되며 사업모델을 구체화해 왔다.
현재 H&N은 제품, 크리에이터, 숏폼 콘텐츠, 판매 성과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다음 마케팅 실행을 지원하는 멀티모달 AI 에이전트 ‘패럿킷(ParrotKit)’을 개발하고 있다. 단순 데이터 수집을 넘어 실제 마케팅 운영 성과를 학습하고 다음 액션 플랜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력은 개발해 온 솔루션을 실제 브랜드의 미국 진출 현장에 적용하는 첫 본격 사업화 사례다.
김우열 H&N 대표는 “미국에 진출하려는 K-뷰티 브랜드에게 필요한 것은 현지에서 직접 실행하고 성과를 학습하며 다음 성장 전략까지 연결해 주는 파트너”라며 “이번 닥터디퍼런트와의 협력을 성공적인 레퍼런스로 만들어 K-뷰티 브랜드 액셀러레이터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N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K-ICT창업멘토링센터 28기 멘티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H&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