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크리에이터 IP 솔루션 기업 디퍼런트밀리언즈(대표 이헌주, 이하 디밀)가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축제인 ‘비드콘(VidCon)’의 15주년 행사에서 역사상 최초의 K뷰티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디밀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드콘 내 K뷰티 전용관의 독점 운영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무대 진출을 본격화한다.
미국 LA 애너하임에서 매년 개최되는 비드콘은 유튜브, 틱톡, 메타 등 글로벌 플랫폼 트렌드가 집결하는 세계적 권위의 행사다. 2025년 기준 누적 노출 99억 회 이상을 기록한 메가 이벤트로, 올해 15주년 행사에는 약 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구글, 스포티파이 등 빅테크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여해왔으나, K뷰티 브랜드가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디밀이 처음이다.
2019년 설립된 디밀은 누적 6,400여 건 이상의 브랜드 캠페인을 수행하며 국내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성장했다. 2020년 현대홈쇼핑과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1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설립 6년 만에 1,400%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기존 MCN 사업을 넘어 뷰티 크리에이터 IP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디밀이 운영할 K뷰티 전용관은 행사 메인 입구 부근에 약 300평 규모로 조성된다. 한옥 테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에서 국내 K뷰티 브랜드 30여 곳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LA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한미 양국의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수백 명이 현장을 방문해 K뷰티 홍보에 동참한다.
이헌주 디밀 대표는 “비드콘 15주년을 계기로 K뷰티를 공식 무대에 올리고자 하는 비드콘 측과 디밀의 글로벌 확장 의지가 맞닿아 이번 파트너십이 성사됐다”며, “국내 브랜드들이 미국 주류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향후 글로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디퍼런트밀리언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