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 153억 원 규모 ‘AI 연구용 컴퓨팅 지원 사업’ GPU 공급사 선정
2026년 08월 11일

엘리스그룹, 153억 원 규모 ‘AI 연구용 컴퓨팅 지원 사업’ GPU 공급사 선정

AI 풀스택 기업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2026년 AI 연구용 컴퓨팅 지원 프로젝트’에서 국내 학연 연구자들을 위한 GPU 자원 공급사로 선정됐다. 총사업비 153억 원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진이 초거대 AI 모델과 생성형 AI를 연구·개발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GPU 인프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급사 선정 입찰에서 엘리스그룹은 글로벌 및 대기업 클라우드사들과의 경쟁을 거쳐 복수 사업자로 최종 이름을 올렸다. 대규모 국가 GPU 임차 사업 등 유사 프로젝트 수행 이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원 제공, AI 학습 및 개발 환경 지원, 운영·기술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 사업 추진 체계를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술 측면에서는 모듈형 AI 데이터센터(AI PMDC)부터 클라우드 인프라 가상화(ECI), AI 개발환경(Runbox), 데이터 관리(DataHub), 모델 배포(ML API)까지 자체 구축한 End-to-End AI 클라우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연구진은 인프라 설정이나 호환성 문제없이 고성능 GPU 자원을 활용해 AI 모델 연구에 집중할 수 있다.

자원 공급은 올해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이어지며, 초거대 AI 연구를 위한 고성능 GPU 제공과 함께 다수의 GPU를 고속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클러스터 구성도 지원된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이번 수주는 대규모 AI 인프라 운영 경험과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아우르는 End-to-End AI 클라우드 기술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 산학연 연구자들이 인프라 구축 부담 없이 연구와 모델 개발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엘리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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