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플랜트 공정제어 및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해양 솔루션 기업 주식회사 제이제이앤컴퍼니스(대표 전정호)가 총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
제이제이앤컴퍼니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산하의 주요 국가 지원 사업인 스케일업팁스, 초격차 프로젝트(DIPS), 포스트팁스, 해양수산 성장부스터, KEITI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등에 잇따라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시장 수준의 기술 격차를 가진 딥테크 기업을 육성하는 '초격차 프로젝트(DIPS)'에서는 해양 제어 분야의 원천 기술 경쟁력을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노르웨이 국영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업 등 글로벌 해양 기업 출신의 전문가들이 설립한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현재 해양플랜트 통합제어시스템, 친환경 선박용 가스 연료공급 통합제어시스템(J-IAS), 비전 AI 기반 자동 화재 탐지 시스템(SICIM), 수중 생물 생체정보 분석 시스템(VIITS) 등 해양 분야 전반에 걸친 독자적 기술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핵심 제품인 'J-IAS'는 한국, 그리스, 싱가포르 등 글로벌 선주사를 대상으로 23척 이상의 계약 및 납품 실적을 기록 중이다. 설계부터 제작, 납품, 사후관리까지 일괄 수행하는 구조를 구축했으며, KR, DNV, ABS 등 국제 선급협회 규격 및 IACS 사이버보안(E27)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갖췄다.
회사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미국 조선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향후 재생 LNG를 통한 선박 가스연료 공급시스템 탑재는 물론, 지속가능한 선박연료(SMF, Sustainable Maritime Fuel)의 생산과 공급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전정호 제이제이앤컴퍼니스 대표는 "최근 참여한 넥스트라이즈 행사의 1:1 밋업을 통해 주요 고객사와 협력 기회를 논의할 수 있었고, 'Next Innovator award'를 수상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해양 탈탄소화(maritime decarbonization)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제이제이앤컴퍼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