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업-TYM, 야외 자동화 솔루션 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및 필드로보틱스 신사업 추진
2026년 05월 19일

엑스업-TYM, 야외 자동화 솔루션 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및 필드로보틱스 신사업 추진

AI 필드로보틱스 스타트업 엑스업(대표 이용수)이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과 야외 자동화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지난 18일 오전 TYM 용산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이용수 엑스업 대표와 장한기 TYM 중앙기술연구소장 등 양사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엑스업이 보유한 AI 비전, RTK 자율주행, 정밀제어 기술과 TYM의 농기계 제조·양산 역량 및 국내외 시장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로봇 기반 야외 자동화 솔루션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엑스업은 LG전자 사내벤처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골프장 코스 관리 자동화 로봇을 개발하며 야외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객체 인식, 정밀작업 기술을 축적해 왔다. 대표 제품인 골프장 페어웨이 디봇 수리 로봇은 넓은 필드에서 발생하는 손상 부위를 스스로 인식하고 자율주행 기반으로 보수 작업을 수행하는 장비다.

TYM은 기존 농기계 사업 영역을 넘어 골프장 및 야외 필드 자동화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양사는 골프장 코스 관리 자동화, 야외 필드 자율주행, 정밀작업 로봇 등 신사업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 향후 상용화 생산 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TYM 관계자는 야외 필드 산업 전반에서 자동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엑스업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현장에 적용 가능한 필드로보틱스 신사업 가능성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용수 엑스업 대표는 골프장이라는 고난도 야외 환경에서 축적한 기반 기술을 TYM의 제조·양산 역량과 결합해 실질적인 현장 자동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엑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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