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대표 박영훈)가 글로벌 전자부품 기업 무라타 제작소의 한국법인 한국무라타전자와 손잡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OI) 프로그램 ‘스타트업 OI 교토 #딥테크’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딥테크 기업의 혁신 기술과 무라타 제작소의 글로벌 제조 역량을 결합하여 기술 협업 및 실질적인 사업화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모집 대상은 모빌리티·로보틱스, 웰니스(헬스케어 기기), AI·반도체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 시드에서 시리즈B 단계의 하드웨어 기반 스타트업이다. 특히 소재, 제조, 디바이스 설계 등 무라타 제작소의 핵심 기술 영역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팀을 중점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디캠프는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대기업 맞춤형 피칭 전략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한국무라타전자는 기술 적합성(Tech-fit) 분석과 사업 방향 설정을 돕는 공동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정점인 ‘프라이빗 피칭’은 오는 9월 개최될 예정으로, 참가 기업들은 무라타 제작소 일본 본사의 엔지니어 및 신사업 담당자들에게 기술 협업 가능성을 직접 제안하는 기회를 얻는다. 최종 선발된 우수 기업에게는 기술실증(PoC) 수행은 물론 기술 이전이나 라이선싱 검토 등 무라타 제작소와의 깊이 있는 후속 협력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이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12일까지 디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 5월 27일 온라인 사전 설명회가 진행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6월 2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디캠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이 일본 시장의 장벽을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미지 제공: 디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