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AI 광고 솔루션 기업 몰로코가 모바일 퍼포먼스 시장의 기술력을 TV 환경으로 확장한 ‘몰로코 퍼포먼스 CTV(Moloco Ads for Performance CTV)’를 출시했다. 이번 솔루션은 몰로코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기존에 정교한 성과 측정이 어려웠던 가정 내 TV 시청 환경에서 앱 다운로드 및 유저 참여를 유도하는 퍼포먼스 광고 집행을 지원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에 따르면 글로벌 CTV 광고 지출 규모는 약 60조 원에서 67조 원에 달할 정도로 성장세에 있다. 그러나 기존 CTV 광고 솔루션 상당수는 인구통계 기반 타겟팅이나 브랜드 광고용 시스템에 머물러 있어 앱 마케터가 실질적인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캠페인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몰로코 퍼포먼스 CTV는 모바일 측정 파트너(MMP)와 연동된 어트리뷰션을 활용해 모든 광고 노출을 마케팅 성과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화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수닐 라얀 몰로코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커넥티드 TV가 앱 마케터들에게 아직 충분히 활용되지 않은 미개척 시장임을 언급하며, 모바일 광고에서 검증된 정밀 측정 기술을 TV에 도입해 시청 주목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실질적인 광고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블레어 힐튼 파나틱스 베팅 및 게이밍 디렉터는 지난 3월 마케팅 전략에서 해당 솔루션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기대 이상의 성과와 함께 광범위한 사용자에게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초기 성과 분석 결과, 모바일과 CTV 캠페인을 병행했을 때 CTV는 모바일 대비 최대 1.5배 높은 ROI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몰로코의 CTV 광고 시청 후 앱을 설치한 유저 중 약 3분의 2는 시청 후 6시간 이내에 설치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몰로코 퍼포먼스 CTV는 브랜드 안전성이 보장된 인벤토리 확보와 투명한 성과 리포팅, 독립적 오픈 플랫폼으로서의 최적화 수행을 지향하며, 마케터들이 TV 환경에서도 데이터 기반의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몰로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