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현지화 전문기업 업템포글로벌(Uptempo Global)이 웹툰과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며, 단순 번역을 넘어 콘텐츠 제작과 현지화, 글로벌 진출을 통합 지원하는 파트너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업템포글로벌은 그동안 다국어 번역 및 식자 작업을 통해 쌓아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서비스 체계를 고도화했다. 최근에는 웹툰 제작 전반과 영상화 연계 작업까지 범위를 넓히며,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전 과정(End-to-End)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글로벌 OTT 및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성장에 따라 웹툰과 영상 IP의 통합 현지화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웹툰 분야에서 업템포글로벌은 단순 언어 전환을 넘어 채색, 후보정, 배경 작업 등 제작 단계 전반에 참여한다. 특히 웹툰 IP를 애니메이션이나 모션 콘텐츠로 제작할 때 필수적인 ‘스파인(Spine)’ 활용 이미지 분절 작업을 제공함으로써, 원천 콘텐츠가 영상 및 멀티미디어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한다. 이러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베트남 해외 지사와 국내외 파트너 네트워크를 결합한 글로벌 협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영상 현지화 영역에서도 서비스 범위를 대폭 다각화했다. 기존 교육 콘텐츠 자막 번역 위주에서 벗어나 영화 및 영상 콘텐츠의 스크립트 번역, 유튜브 및 디지털 미디어 로컬라이제이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엔터테인먼트 전반을 아우르는 역량을 확보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체인지업(Change-Up)’, ‘타임업(TimeUp)’, ‘스튜디오 AI(Studio AI)’ 등 자체 솔루션을 고도화함으로써 번역과 제작 프로세스의 효율성 및 품질을 동시에 제고하고 있다.
향후 업템포글로벌은 웹툰과 웹소설 등 강력한 스토리 IP를 애니메이션, 숏폼 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 포맷으로 확장하는 멀티미디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업템포글로벌 측은 AI 기반의 현지화 기술력과 글로벌 제작 네트워크를 결합해 콘텐츠 IP의 생애주기 전반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콘텐츠 산업 내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미지 제공: 업템포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