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소재 개발 클라우드랩 美 ‘아스트랄큐’, 시드 투자 유치 완료…AI 기반 신소재 개발 가속화
2026년 05월 07일

AI 기반 소재 개발 클라우드랩 美 ‘아스트랄큐’, 시드 투자 유치 완료…AI 기반 신소재 개발 가속화

AI 기반 소재 개발 혁신 기업 아스트랄큐(AstralQ)가 시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슈미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아스트랄큐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기계학습 해밀토니안(MLH), 기계학습 포스필드(MLFF) 등 인공지능(AI) 기반 신소재 예측 모델을 고도화하고, 전 과정 클라우드 연구소(End-to-end Cloud Lab) 실증 평가를 통해 소재 합성 결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아스트랄큐는 대규모 전자 구조 계산이 가능한 기계학습 해밀토니안 모델을 개발해 다양한 물질의 에너지 계산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자체 확보한 밀도범함수이론(DFT) 데이터를 활용해 정밀한 기계학습 포스필드 모델을 구축했으며, 무기물 자동 합성 연구소를 통해 AI 예측 결과를 실제 합성으로 신속히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조정주 대표는 삼성리서치(미국), 삼성SDI, LG화학 등에서 30년 이상 소재 개발을 수행한 전문가다. 이 외에도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와 세계적 반도체 설계 자동화 기업 시놉시스 출신의 이맹은 최고제품책임자(CPO),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재료공학 박사 출신의 웬하오 썬(Wenhao Sun) 최고과학책임자(CSO), 보스턴 대학교 박사 출신의 링컨 미아라(Lincoln Miara)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해당 분야 전문 인력이 팀에 합류해 있다.

조정주 대표는 "기존의 복잡한 물리 계산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소재를 예측하고 로봇이 즉시 실험으로 검증하는 구조가 가능해졌다"며, "이러한 통합 시스템을 통해 개발 속도는 10~20배 높이고 비용은 20분의 1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는 재료 개발의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이 전문 인력이나 별도 실험실 없이도 플랫폼을 통해 소재를 개발할 수 있는 세계적 표준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변상훈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팀장은 "아스트랄큐는 수십 년이 걸리던 신소재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글로벌 거대 기술 기업들이 소재 개발 기초 모델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AI 예측부터 최종 합성까지 전 과정을 구현할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이미지 제공: 아스트랄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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