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커머스 상세페이지 AI 에이전트 ‘후커블(Hookable)’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펄크럼테크놀로지스가 국내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Primer)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상세페이지는 소비자의 구매 전환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나, 제작 과정에 소요되는 전문 인력 및 비용은 셀러들에게 병목으로 작용해 왔다. 펄크럼테크놀로지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 디자인, 카피라이팅 과정을 자동화하는 버티컬 AI 에이전트 ‘후커블’을 출시했다.
후커블은 웹 기반의 자체 ‘캔버스(Canvas) 엔진’을 통해 사용자가 디자인 요소를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연어 명령을 통해 디자인 수정을 요청하면 AI가 맥락을 이해하여 반영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등 플랫폼별 규격 자동 최적화 기능과 피그마(Figma) 연동 기능을 통해 실무자의 작업 효율성을 제고했다.
서비스 지표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식 런칭 4개월 만에 6,000곳 이상의 B2B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누적 상세페이지 생성 수는 14만 장을 기록했다. 매출은 매주 평균 40%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으며, 엔비디아 인셉션, 구글 및 앤스로픽 스타트업 프로그램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기술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고우빈 펄크럼테크놀로지스 대표는 “후커블은 시장에서 디자인 결과물의 품질과 성장 지표를 통해 서비스 가치를 입증했다”며, “확보된 투자금을 기술 고도화와 마케팅에 투입하여 이커머스 콘텐츠 제작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펄크럼테크놀로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