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베이스벤처스’와 글로벌 창업가 육성 플랫폼 ‘EO(이오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미국 기반의 글로벌 벤처펀드를 결성했다.
이번 펀드명은 애국자를 뜻하는 ‘패트리어트 펀드(Patriot Fund 1)’로, 최근 AI·소비재 등의 분야에서 창업 초기부터 미국 법인 설립 후 글로벌 진출을 시도하는 젊고 스마트한 창업팀이 급증함에 따라 뛰어난 극초기 미국 법인에 투자하고 글로벌 성장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펀드 결성과 관련하여 EO 김태용 대표는 “국내 시장 위주로 성공했던 스타트업 생태계를 혁신하고 한국인의 꿈과 야망을 키우는 것이 목표”라며, “다만 이번 펀드를 통해 한국 국적이 아니어도 가리지 않고 투자할 예정이고, 한국의 모험 자본이 글로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이스벤처스 신윤호 대표는 “글로벌이야말로 베이스벤처스가 추구하는 ‘미친꿈을 위대하게’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목표이고, 이를 적극 지원하고자 새로운 형태의 펀드를 시도하게 되었다”고 이번 펀드 결성의 의미를 강조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미디어·교육 플랫폼 'EO'와 국내외 170개 이상의 극초기 기업에 투자해온 '베이스벤처스'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차별화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동 운영 중인 해커하우스를 비롯해 EO의 미디어 및 교육 프로그램, 베이스벤처스의 그로쓰 팀과 모펀드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패트리어트 펀드' 포트폴리오사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베이스벤처스·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