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테크 전문기업 리빗(LIVIT, 대표 이정민)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ESG 운영 리스크를 관리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차세대 ESG 공시 솔루션’을 올해 상반기 정식 출시했다.
이번 솔루션은 2026년 4월 발표된 KSSB(한국 지속가능성 공시기준)를 모두 반영했다. 기업 현안에 따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ESG 생태계(Ecosystem)’ 구축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데이터 파편화와 비효율적인 업무 구조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기업 상황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선택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유연한 모듈형 구조’가 특징이다. 공시 대응이 시급한 기업은 ‘공시 보고서 자동 생성 모듈’을, 공급망 관리가 필요한 기업은 ‘Scope 3 관리 모듈’을 우선 선택할 수 있다. AI 기술로 전 사업장의 데이터를 구조화해 취합 오류를 80% 이상 줄였으며, 공시 대응에 투입되는 리소스를 60%가량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리빗은 그간 금융, 방산, 건설,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쌓은 실무 노하우를 이번 솔루션에 집약했다. 사업장 탄소 관리(TANSOLUTION), 제품 단위 전 과정 평가(LCA), 임직원 참여형 관리(TANSO 앱) 등 기존 서비스의 전문성을 공시 영역까지 확장했다. 생성형 AI가 복잡한 글로벌 기준과 업종별 현안을 반영해 보고서를 자동 생성함으로써, 내부 인력이 전략적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리빗은 ‘중소기업혁신바우처’ 공식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어, 비용 부담이 있는 중소·중견기업도 ESG 디지털 전환(DX)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정민 리빗 대표는 “ESG 경영은 이제 정밀한 운영의 영역”이라며, “현장의 고충을 반영해 설계한 이번 솔루션이 기업의 신뢰할 수 있는 ESG DX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빗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 기업이다. 판교 창업존은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지원 클러스터로서 입주 기업에 액셀러레이팅,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리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