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데이터 및 솔루션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가 시스코(Cisco)의 글로벌 협업 플랫폼 ‘웹엑스(Webex)’에 자사 AI 통번역 솔루션인 ‘챗 트랜스레이션(Chat Translation)’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웹엑스용 챗 트랜스레이션은 웹엑스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으로, 전 세계 34개 언어의 실시간 통번역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화상 회의 및 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플리토는 이번 협업을 기점으로 시스코의 플랫폼 생태계 내에서 글로벌 시장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솔루션은 지난 4월 7일 개최된 시스코 코리아의 기술 컨퍼런스 ‘시스코 커넥트 2026 코리아’에서 최초 공개됐다. 플리토는 현장 부스 시연을 통해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 간 통번역 성능을 선보이며 업무 환경에서의 실질적인 활용성을 입증했다.
또한 플리토는 이번 행사의 메인 키노트와 주요 세션에 B2B 동시통역 솔루션인 ‘라이브 트랜스레이션(Live Translation)’을 공급했다. 발표자의 음성이 실시간으로 한국어와 영어 자막으로 송출되었으며, 참가자들은 QR코드를 통해 개인 기기에서 최대 43개 언어로 번역된 내용을 확인하는 등 기술적 안정성을 시연했다.
이번 웹엑스 탑재는 플리토의 AI 통번역 기술이 글로벌 플랫폼의 요구 사양을 충족하고 실사용 환경에 공식 적용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플리토는 이를 계기로 비즈니스 현장에 필요한 실시간 소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시스코와의 협업은 플리토 AI 솔루션이 글로벌 플랫폼에 필요한 속도와 정확도를 갖췄음을 증명한 사례”라며, “글로벌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해외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플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