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멋쟁이사자처럼’,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선정…오라클과 AI 교육 플랫폼 상용화
2026년 04월 02일

에듀테크 기업 ‘멋쟁이사자처럼’,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선정…오라클과 AI 교육 플랫폼 상용화

에듀테크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대표 나성영)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운영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콘텐츠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AI, 바이오, 콘텐츠 등 신산업 10대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최대 3년간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육성 프로그램이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이번 선정을 바탕으로 한국오라클(대표 김성하)과 협력하여 AI 학습관리 플랫폼 ‘AXP(AI Learning Experience Platform)’의 제품 고도화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

AXP는 학습자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초개인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동기 부여와 피드백을 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 교육 전 주기를 담당하는 AI 에이전트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구조가 핵심 기술이다. 단일 모델 기반의 질의응답을 넘어, 다수의 전담 에이전트가 실시간으로 학습 데이터를 공유하며 맥락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 과정에서는 한국오라클과의 기술 협력이 주요하게 평가받았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오라클의 AI 기술과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AXP 핵심 기능에 대한 기술검증(PoC)을 진행해 왔으며, 오라클 AI 서밋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졌다. 특히 오라클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 AI 에이전트의 동시 운영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 역량을 확보하며 상용화 경쟁력을 높였다.

AXP는 현재 자사 부트캠프 과정에 전면 도입되어 운영 중이며, 2026년부터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기업 및 대학 대상의 B2B 서비스와 일반 학습자용 B2C 서비스를 확장하는 한편, 미국과 베트남 법인을 거점으로 현지 대학에 한국형 커리큘럼과 AXP를 결합한 모델을 공급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설 방침이다.

권오철 멋쟁이사자처럼 CTO는 “이번 선정은 AXP의 AI 오케스트레이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오라클과의 협력으로 확보한 AI 인프라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멋쟁이사자처럼은 국내 AI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연간 1만 명 이상의 전문 AX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이다.

이미지 제공: 멋쟁이사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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