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 전문 플랫폼 기업 딥리뉴어블스 주식회사(대표 송민욱)가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 재생에너지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육성사업은 1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420개사가 지원한 가운데, 딥리뉴어블스는 클린테크(Clean Tech) 분야의 유망주로 꼽히며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경기도가 2026년까지 글로벌 기후테크 유니콘 3개사를 배출하겠다는 목표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 선정은 딥리뉴어블스의 성장 잠재력을 공공기관으로부터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딥리뉴어블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평균 4,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 것은 물론, 글로벌 대·중견기업과의 협력 기회와 벤처캐피탈(VC) 및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투자 연계 등 전주기 지원 체계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이를 발판 삼아 본격적인 서비스 스케일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선정의 핵심 동력인 ‘솔라리스(Solar Lease)’는 건물 소유주가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지붕을 임대하고, 전문 운영사인 딥리뉴어블스가 발전사업 전 과정과 운영관리를 수행하는 구독형 지붕 태양광 플랫폼이다. 최근 전기요금 인상과 RE100 이행 의무화로 에너지 자립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대규모 초기 설비 투자 없이 태양광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솔라리스의 모델은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솔라리스는 사업성 분석부터 구조 검토, 인허가, 시공, 유지보수(O&M), 전력 판매 구조 설계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ICT 기술을 접목해 지붕형 태양광 사업성 평가를 자동화·표준화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의 계약 구조를 도출하는 디지털 전환(DX)을 구현함으로써 기존 태양광 사업의 높은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딥리뉴어블스는 이번 육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글로벌 실증 및 해외 진출, 국내 주요 기업과의 기술검증(PoC)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에너지 플랫폼 시장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방침이다.
송민욱 딥리뉴어블스 대표는 “이번 선정은 솔라리스 플랫폼의 혁신성과 지붕형 태양광 시장 내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공인받은 결과”라며 “경기도의 지원을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내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딥리뉴어블스는 빠른 사업 확장에 맞춰 전년 대비 인력을 2배로 늘리는 등 공격적인 채용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IT 인재 확보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딥리뉴어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