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커뮤니티 플랫폼 ‘톱셀럽(topceleV)’의 글로벌 사전가입을 시작했다. 톱셀럽은 버추얼 아티스트와 팬덤을 잇는 전용 창구로서 투표, 소통, 미션 수행 등 다채로운 팬덤 활동을 지원한다.
플랫폼의 핵심 기능은 세 가지다. 우선 팬들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에게 직접 투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를 포함한 글로벌 랜드마크 전광판 홍보 기회가 리워드로 제공된다. 또한, 팬들이 모여 소통하거나 팬아트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과 참여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미션 시스템을 통해 팬덤 활동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급성장세와 궤를 같이한다. 2025년 아시아 투어 전석 매진을 기록한 ‘플레이브(PLAVE)’와 빌보드 차트 진입 성과를 낸 ‘이세계아이돌(ISEGYE IDOL)’ 등 한국 버추얼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면서, 이들을 결집할 전용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상황이다.
김윤 싸이더스플랫폼스 대표는 “버추얼 팬덤 특유의 깊은 공감대와 응원 문화를 전 세계 팬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김 대표는 실리콘밸리 투자자 팀 드레이퍼가 설립한 드레이퍼 유니버시티(Draper University)의 히어로 트레이닝 과정을 수료한 바 있으며,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왔다.
톱셀럽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국어를 지원하며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사전가입이 가능하다. 싸이더스플랫폼스는 사전가입 기간 동안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자사 버추얼 전문 미디어 ‘톱셀럽뉴스’와 연계해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통합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미지 제공: 싸이더스플랫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