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WD/RWE 기반 통합 의료데이터 전문기업 메디플렉서스(대표 김동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메디플렉서스는 이번 선정에 따라 고령화·암 등 사회현안 분야에 관심을 가진 임상 연구자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특화 DB구축과 RWE 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이 자체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웠던 리얼월드데이터를 고밀도 임상연구용 DB와 수요자 맞춤형 RWE 연구로 연결함으로써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 가치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메디플렉서스는 2025년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고령 관련 특화 데이터베이스 구축 과제와 폐암 관련 리얼월드데이터 가공 및 분석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특히, 데이터 기획·설계, 수집·생성 등 리얼월드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핵심 과정을 지원해 수요기업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김동규 대표는 "병원이 보유한 리얼월드데이터는 진료 현장의 살아있는 데이터라는 점에서 활용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특화 DB 구축과 RWE 서비스를 통해 병원 스스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첫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이 기반 위에서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RMP 연구, 산학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활용이 가능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이터바우처 사업은 기업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가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7,500만 원 규모의 바우처가 지원되며, 특히 사회현안(고령화 등) 및 암 분야 리얼월드데이터 활용에 관심을 가진 임상 연구자 및 의료기관이라면 메디플렉서스를 공급기업으로 지정 신청해 본 사업에 참여 가능하다.
이미지 제공: 메디플렉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