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들-공구장터, AI 에이전트 ‘젠투’로 2만여 종 산업용재 상담 자동화
2026년 03월 16일

와들-공구장터, AI 에이전트 ‘젠투’로 2만여 종 산업용재 상담 자동화

인공지능 스타트업 (주)와들(대표 박지혁)이 공구·산업용재 종합 쇼핑몰 공구장터(대표 김희순)에 대화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젠투(Gentoo)’를 공급하며, 산업용재 특화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공구장터는 2만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상품군과 복잡한 제품 사양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객 문의 대응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젠투를 도입했다. 젠투는 구매자의 다양한 조건과 상황을 분석해 최적의 공구를 추천함으로써 고객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특히 공구장터는 젠투가 1차 상담을 전담하고, 영업 담당자는 견적 확인과 최종 구매 등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 효율적인 분업 체계를 확립했다.

도입 성과도 가시적이다. 공구장터는 젠투 도입 후 월평균 1,500건 이상의 유효 상담을 처리하고 있으며, 축적된 상담 데이터를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전략에 활용해 운영 효율을 높였다. 공구장터는 자사몰 상단 검색창 우측에 ‘AI 검색’ 영역을 별도로 구축하고 전용 배너를 배치하는 등 젠투를 고객 접점 전반에 적극적으로 연동시켰다.

정근정 공구장터 과장은 “상품 2만여 개를 취급하다 보니 고객별 상황에 맞는 즉각적인 안내에 한계가 있었다”며, “젠투 도입을 통해 기업, 사업자, 일반 구매자 등 각 고객의 조건과 상황에 맞는 공구를 한층 효율적으로 추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조용원 와들 공동 창업자 겸 미국 자회사 대표는 “공구장터는 단순 도입을 넘어 젠투를 직접 개발·연동하며 적극 활용하고 있는 사례”라며, “제품 스펙이 복잡한 전문몰에서도 젠투가 CS 효율과 구매 경험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와들의 젠투는 구매 의도를 실시간 파악해 상품을 추천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SaaS 솔루션으로, 평균 13%의 구매 전환율 상승과 누적 답변 200만 건 돌파를 기록했다. 현재 아가방앤컴퍼니, 이바나헬싱키 등 글로벌 50여 개 기업에서 활용 중이다.

이미지 제공: 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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