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SAS코리아·람다256, 디지털자산 규제 대응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2026년 03월 11일

율촌·SAS코리아·람다256, 디지털자산 규제 대응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유) 율촌과 SAS 코리아, 블록체인 기술 기업 람다256이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자산 시장의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디지털자산 규제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법률·데이터 분석·블록체인 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금융기관과 기업에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자산 관련 자금세탁방지(AML), 금융범죄 대응, 내부통제, 리스크 관리 등 규제 이슈 전반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율촌은 규제 해석과 거버넌스 설계 등 법률적 자문을 담당하고, SAS 코리아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해 리스크 관리 고도화를 지원한다. 람다256은 온·오프체인 데이터 인텔리전스와 AML 통합 엔진 등 블록체인 원천 기술을 제공하며 기술적 기반을 뒷받침한다.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각 사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 협의체가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협의체는 정기적인 논의를 통해 협력 과제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디지털자산 제도 변화와 감독 방향을 분석하여 금융권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운영 모델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3사는 공동 연구를 통해 도출된 성과를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의정 람다256 대표는 이번 협력이 디지털자산 시대의 통합 금융범죄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중혁 SAS 코리아 대표이사 역시 데이터 및 AI 기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신 금융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3사는 단순 협력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며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지 제공: SAS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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