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VA, OpenAI와 전략적 워크숍 개최…포트폴리오사 글로벌 확장성 강화 박차
2026년 03월 06일

SBVA, OpenAI와 전략적 워크숍 개최…포트폴리오사 글로벌 확장성 강화 박차

SBVA(대표 이준표)가 세계적인 인공지능 기업 OpenAI(오픈AI)와 손잡고 포트폴리오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SBVA x OpenAI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SBVA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최신 AI 기술을 제품에 빠르게 내재화하고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당근, 로앤컴퍼니, 텔레픽스, 노타, 모두싸인, 팀블라인드 등 SBVA가 투자한 총 22개 주요 포트폴리오 기업의 CEO와 CTO 등 핵심 의사결정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실질적인 기술 접목 방안과 향후 협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전략 세션과 기술 세션으로 나뉘어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기술 세션에서는 OpenAI의 솔루션 아키텍트와 GTM(Go-To-Market) 리더십 팀이 직접 참여하여 기술적 통찰을 공유했다. 이들은 최신 제품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문서 처리, 이미지 및 비디오 생성 등 멀티모달 AI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효율적인 프롬프트 기법과 아키텍처 설계 시 고려사항, 멀티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접목 방법 등 실전 적용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루었으며, 미니 해커톤 형식의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OpenAI의 기술을 자사 서비스에 직접 적용해 보고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여 몰입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콘텐츠 생성이 핵심인 기업은 물론 다양한 데이터 포맷을 다루는 기업들이 직면한 기술적 과제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략 세션에서는 토마스 정 OpenAI 아시아태평양 지역 스타트업·VC 파트너십 총괄이 나서 AI 도입 및 확장 전략을 소개했다 제품 관점에서의 다양한 적용 사례와 글로벌 협업 가능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오갔으며, 포트폴리오사들이 시장에서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구축 방안 또한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이세영 SBVA 수석은 글로벌 IT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최신 AI 인프라와 전략적 인사이트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톱티어 IT 기업과의 전략 세션 및 PoC 연계 등을 확대해 포트폴리오사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BVA는 2000년 소프트뱅크그룹 산하 창업투자회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로 설립되어 루닛, 당근, 업스테이지 등 유망 기업을 초기 발굴해온 대표적 투자사다. 2023년 6월 손태장 미슬토 회장과 이준표 대표 등이 공동 설립한 싱가포르 기반 투자사 디에지오브(The Edgeof)에 인수되며 독립했다. 현재 경영진을 포함한 핵심 운영 인력의 변화 없이 약 2.9조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개가 넘는 포트폴리오사를 육성하며 활발한 글로벌 투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지 제공: SB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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