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러레이터 렛츠, 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사업 ‘LIPS’ 민간운영사 최종 선정
2026년 03월 03일

엑셀러레이터 렛츠, 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사업 ‘LIPS’ 민간운영사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엑셀러레이터 렛츠(대표 김성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사업 ‘립스(LIPS)’의 민간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

LIPS는 민간운영사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에게 선(先)투자를 집행하면 정부가 해당 투자금에 대해 정책 자금 또는 사업화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구조의 프로그램으로, 민간의 투자 전문성과 정부 지원을 결합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연계형 매칭융자(LIPSⅠ)의 경우 민간투자금의 최대 5배, 최대 5억원 한도 내 정책 자금이 연계되며,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LIPSⅡ)은 투자금의 최대 3배, 최대 2억원 한도로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이번 선정으로 렛츠는 유망 소상공인 발굴, 투자 심사 및 집행, 정부 매칭 자금 연계, 사후 성과관리 및 보육 프로그램 운영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투자 가능성을 기준으로 사업모델을 진단하고, 브랜딩·유통·재무 구조 개선·투자유치 전략 고도화 등 실질적인 성장 프로그램을 병행함으로써 소상공인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넘어 스케일업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보조금 중심 지원 방식과 달리 시장 검증을 거친 민간투자를 출발점으로 정부 자금이 매칭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크다.

렛츠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엑셀러레이터로서 다년간 창업 및 기업 성장 지원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투자연계 프로그램 기획·운영 경험과 전문 심사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선투자-후지원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성은 렛츠 대표는 “LIPS는 소상공인을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투자와 성장을 통해 확장 가능한 사업 주체로 바라보는 제도”라며 “잠재력 있는 로컬·라이프스타일 기반 소상공인을 발굴해 민간투자와 정부 매칭 자금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렛츠는 투자 역량과 현장 밀착형 보육 프로그램을 결합해 소상공인 스케일업의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렛츠는 올해 상반기부터 LIPS 참여 소상공인 발굴과 투자 검토를 본격화할 예정이며, 투자 확정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매칭 지원 연계와 함께 단계별 성장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및 참여 관련 세부 사항은 렛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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