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이동·정보통신 전시회 ‘MWC 2026’의 스타트업 전문관 ‘4YFN(4 Years From Now)’에 참가한다. 전시는 현지시간 3월 2일부터 5일까지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에서 진행된다.
올해 MWC 2026은 ‘The IQ Era’를 주제로 하며, 포티투마루는 LG유플러스의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홀(Hall 8.1) 내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 포티투마루는 자율적으로 과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솔루션인 ‘사이트버니(Sitebunny)’와 ‘도큐에이전트42(DocuAgent42)’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웹 기반 AI 에이전트 ‘사이트버니’는 사용자 의도를 분석해 능동적으로 정보를 탐색하고 업무를 지원하는 기능을 갖췄다. ‘도큐에이전트42’는 기업 내 비정형 문서에서 인사이트를 추출하고 데이터를 분석·요약하여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특화 솔루션이다. 포티투마루는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형 AI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LG유플러스와 공동 개발 중인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도 소개한다. 해당 서비스는 AI 기술로 상담사의 역량을 보조하여 심리케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외에도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의 취지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기업 및 연구소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할 방침이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세계 3대 ICT 전시회로 꼽히는 MWC 무대에서 LG유플러스와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포티투마루의 에이전틱 AI 기술력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동시에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전국민 심리케어 서비스와 생성형 AI 인재 양성 사업을 통해 K-AI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티투마루는 검색증강생성 기술(RAG42)과 인공지능 독해 기술(MRC42)을 접목해 생성형 AI의 환각 현상을 완화하고, 산업 특화 경량화 모델인 ‘LLM42’를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기업용 프라이빗(Private) 모드를 지원하여 데이터 유출 방지와 구축 및 운영 비용 절감을 가능케 한다.
이미지 제공: 포티투마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