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이커머스 M&A 플랫폼 ‘비즈토스’ 운영사 이숲컴퍼니(대표 이상철)가 매쉬업벤처스와 테일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비즈토스는 데이터 기반 실사와 가치평가를 통해 이커머스 사업체의 매도자와 인수자를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이다. PG(전자결제), 광고, 마켓플레이스 데이터를 직접 검증해 매출 부풀리기나 트래픽 조작 등 데이터 왜곡을 사전에 탐지하며, 리뷰와 검색 순위 같은 무형 자산을 정량화한 독자적인 가치평가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이상철 이숲컴퍼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패션·뷰티, 푸드, 리빙 등 이커머스 전 영역으로 매물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것”이라며, “향후 매출 기반 파이낸싱(RBF)과 예치금 서비스 등을 결합해 이커머스 전문 핀테크 인프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박은우 매쉬업벤처스 파트너는 "한국 이커머스 시장이 세계 5위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중소형 업체들이 실질적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웠다"며, "이숲컴퍼니는 정교한 가치평가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어갈 담대한 비전을 가진 팀"이라고 투자 이유를 전했다.
해당 플랫폼은 AI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통상 3~6개월이 소요되던 재무 및 영업 실사 기간을 평균 3일 이내로 대폭 단축했다. 이를 통해 수수료 부담을 낮춰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하며, 실무 전문가가 밀착 배정되어 가격 협상부터 계약 클로징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이러한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이숲컴퍼니는 최근 리드 투자사인 매쉬업벤처스의 추천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최대 5억 원의 R&D 자금을 확보했다. 사측은 이번에 확보한 재원과 투자금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커머스 M&A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미지 제공: 비즈토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