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AI 환각 해결 스타트업 ‘팩타고라’ 투자
2026년 01월 2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AI 환각 해결 스타트업 ‘팩타고라’ 투자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생성형 AI 팩트체킹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팩타고라'(대표 백우열)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파트너인 Asia2G Capital, Plug and Play가 참여한 클럽딜(공동 투자)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팩타고라는 경기혁신센터의 추천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팁스(Global TIPS)’ 프로그램에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투자와 글로벌 팁스 추천을 주도한 김원경 경기혁신센터 대표는 "팩타고라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공동 투자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팁스 연계까지 이끌어낸 선도적 사례"라며, "전국 혁신센터의 글로벌 전략허브로서 투자부터 정부 지원, 해외 네트워크 연계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백우열 팩타고라 대표는 “이번 투자와 글로벌 팁스 선정을 계기로 북미 기업들과의 협업 및 실증 기회를 확대하고, 2026년 예정된 프로덕트 런칭을 통해 실사용 사례를 빠르게 축적해 나가겠다”며, “신뢰가 필수적인 산업 현장에서 필수적인 AI 인프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화답했다.

팩타고라는 생성형 AI의 고질적 문제인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AI 답변의 사실 여부와 시의성을 검증하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미 국내 대형 로펌과 해외 금융기관 대상 실증(PoC)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법률·금융·ESG 등 고도의 신뢰성이 요구되는 산업을 중심으로 북미 및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공공 액셀러레이터인 경기혁신센터와 실리콘밸리 기반의 글로벌 VC가 협업하여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투자의 의미는 크다. 향후 세 기관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팩타고라가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혁신센터는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정부 지원금과 인프라를 제공하며, Asia2G Capital과 Plug and Play는 북미 현지 파트너 연계 및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글로벌 성장 로드맵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팩타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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