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핀테크, 한국·싱가포르·베트남서 총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2025년 01월 24일

간편 통합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라핀테크가 총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KB국민카드의 90억 원 투자에 이어 싱가포르 VC인 알타라벤처스와 베트남 VC인 두벤처스가 함께 30억을 추가 투자하며 시리즈B 투자에 합류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KB국민카드가 올라핀테크의 2대 주주로 올라서며, 메이저 금융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함께 금융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알타라벤처스와 두벤처스의 투자는 올라핀테크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비전이 긍정적으로 인정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라핀테크의 대표 서비스인 ‘올라 선정산’은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들의 정산 지연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누적 정산 금액 4조 원 이상을 기록하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올라핀테크의 김상수 대표는 "지난 4년간 초간편 선정산 서비스 강점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티메프 사태를 겪으면서도 셀러분들께 상환을 청구하지 않고 채권양수인으로서 책임을 다한 결과, 업계에서 신뢰 있는 서비스로 인정 받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시리즈B 투자를 발판으로 2025년부터는 전통적인 도소매 유통시장, 후불 용역 시장, 글로벌 서비스 진출 등 더 많은 중소사업자의 자금경색 극복을 도울 수 있는 서비스들을 출시해 회사의 창업 슬로건인 ‘세상 모든 사장님들의 자금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핀테크 회사’로서 단초를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리즈B 투자는 2025년 1월 최종 마감 되었으며, 올라핀테크는 팀 확장과 인재 영입을 통해 혁신적인 핀테크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올라핀테크(all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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