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공유 스타트업 ‘국민도서관 책꽂이’, 무료 방문집책 이벤트 실시
2015년 12월 30일

도서 공유 스타트업 '국민도서관 책꽂이'는 자신이 보관하고 있는 방대한 양의 책을 국민도서관 책꽂이의 서가공간에 키핑을 원하는 사람에게 배송비 부담없이 책들을 보낼 수 있도록 무료 방문집책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민도서관 책꽂이 서비스는 다른 사람의 책을 빌려 읽는 도서 공유 시스템으로 회원들이 자신의 책을 제출하고, 소유권을 가진채 맡겨놓고 그 공유한 책만큼 다른 사람이 공유한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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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간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 국민도서관 책꽂이는 일산에 있는 도서관 공간에서 소설, 문학, 만화, 경제, 인문학 등  37,032 종의 47,152권이 등록되어 있으며, 현재 회원은 현재 약 8천여명이며, 쏘카, 위즈돔, 와디즈, 코몽드도 기업 고객사로 등록되어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300권 이상의 도서를 맡기길 희망하는 서울, 경기북부권에 거주하는 연 3만3천원의 회비를 납부한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2016년 1월 8일 금요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bookkeeper@bookoob.co.kr로 메일을 보내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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