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잎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815 IR – NEXT’로 로봇 분야 스타트업 발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9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25회 스타트업 815 IR – NEX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IR – NEXT’는 경기혁신센터가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여 관련 펀드 투자사를 적극 매칭하는 IR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는 로봇 분야를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참가 기업에는 ▲‘위드포스’(허리근력보조 동력형 웨어러블로봇), ▲‘플라잎’(AI 협동로봇 솔루션), ▲‘코가로보틱스’(뇌모사 인지 AI 기술을 적용한 로봇 제어 통합 솔루션), ▲‘아이드로’(자율주행 적용된 서비스 로봇) 등 4개사가 참여하여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경쟁력을 증명하였다….

디지털 혁신 공간 ‘디지털 오픈랩’, 판교테크노밸리 내 인공지능, ICT 신기술 분야 스타트업 전폭 지원으로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
2023년 10월 12일

글로벌 리서치 기관 마켓앤드마켓(MarketsandMarkets)의 ‘2030년까지 글로벌 AI 시장 전망 분석(AI Market – Global Forecast to 2030)’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AI 시장 규모는 2023년 현재 1,502억 달러로 2023년부터 2030년까지 36.8%의 연평균 성장률(CAGR)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AI 기술은 점점 일상생활에 많은 부분에 적용되고 있다. 로봇, 의료, 자율주행 그리고 이미지 생성까지 실생활에서 많은 혁신과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의 요람인 경기 성남시에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에선 이전부터 AI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다양한 기업이 AI를 활용한 새로운…

K 로봇 산업의 중심 판교테크노밸리, 미래 로봇 유니콘을 품다
2023년 09월 19일

글로벌 로봇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그룹인 보스턴컨설팅그룹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로봇 시장은 2030년에는 1,600억~2,60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세계 흐름에 발맞춰, 국내 대기업과 스타트업도 도전하고 있다. 두산은 두산로보틱스를 앞세워 협동 로봇에 집중하고 있으며 삼성은 2023년 4월 대한민국 최초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HUBO를 개발한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이정호)에 투자 후 협업에 나서고 있다. 한화도 2023년 10월 로봇 사업 전문 법인 한화로보틱스 출범을 통해 로봇 산업에 직접 도전한다. K 로봇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