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구하는 앱 ‘직방’을 운영하는 채널브리즈㈜(대표 안성우)가 다음달 1일부터 ‘매물광고 실명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허위매물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채널브리즈는 허위매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연중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상에서 통화 후 상담내용을 즉시 직방에 공유하는 ‘클린 피드백’ 제도를 비롯해 이용자가 중개소 방문 시 실제와 다른 정보로 인해 헛걸음 하는 경우 직방이 이용자에게 현금과 주방용품으로 보상해주는 ‘헛걸음 보상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2월부터 새롭게 시행한 ‘회원등급제’(클린회원)는 당사가 정한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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