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가(GLLUGA)는 ‘붙이는 젤네일’로 잘 알려진 자사 인기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출시 4년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3천 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루가는 지난 2023년 12월까지 판매된 오호라 네일 제품의 국내외 실적을 살펴본 결과 누적 판매량 약 2,500만 개, 누적 매출 3천억 원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확인했다. 이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일본과 미국 시장으로의 해외 판매 실적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휩쓸었던 지난 2021년 일본 진출 첫해 온라인 판매로만 약 23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고,…
젤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