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오키나와 IT 이노베이션센터(이사장 이니가키 준이치)와 한 · 일 간 우수 스타트업을 교류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오키나와 IT 이노베이션센터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담당하는 지역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 및 우수 인재 교류 지원 ▲기업 현지 진출지원 및 네트워크 연계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일본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27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