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 ‘JOIN 2024’ 개최
2024년 10월 17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제주 도내·외 스타트업, 투자사, 창업지원 기관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제주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 ‘JOIN 2024’를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BeIN (제주시 신산로 82)에서 개최한다. ‘JOIN 2024’는 제주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주최하고 제주콘텐츠진흥원과 KDB산업은행, 카카오가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이틀간 국내·외 스타트업들과 함께 창업지원기관과 투자사,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 등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네트워킹과 혁신으로 다양한 기회와 영감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포럼…

프라이빗 여행 플랫폼 ‘요모’, 누적 거래액 5억 원 돌파
2024년 10월 15일

프라이빗 투어 플랫폼 요모가 서비스 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누적 거래액 5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시범 서비스를 기반으로 중국 장가계와 대만에서 프라이빗 맞춤 투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요모는 고객들에게 독특하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요모의 지역 여행 전문가와 고객을 연결해 맞춤형 여행 일정을 설계할 수 있는 견적 주고받기 기능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현지 전문가와 협력하여 원하는 여행을 자유롭게 계획하고, 완벽히 개인화된 여행을 경험할 수…

투어 및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데얼’, 여행 테크 컨퍼런스 ‘웹인트레블(WIT)’ 스타트업 부트캠프 우승
2016년 06월 10일

여행자들에게 투어 및 액티비티(Tours & Activities)를 현지보다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데얼(THERE)’이 세계 최대 여행-테크 콘퍼런스인 ‘웹인트레블, 도쿄(Web In Travel, Tokyo)’ 스타트업 부트캠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일, 행사 첫째 날 스타트업 부트캠프 세션을 통해 데얼를 포함해 총 10개 팀의 발표가 있었으며, 그중 4개 팀을 선정해 6월 3일 경합을 벌였다. 투어 및 액티비티 분야 스타트업 클룩(Klook)이 작년 웹인트레블 도쿄에서 우승한 데 이어 올해도 같은 분야의 스타트업인 데얼이 바통을 이었다. 강영열 대표는 “우리의 작은…

‘비네이티브’ 일본 6개 대학교 영어교재로 선정
2016년 04월 28일

직장인을 위한 어학 교육 서비스 ‘비네이티브(BeNative)’가 일본 6개 대학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실용 비즈니스 영어 학습 교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네이티브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마투스는 기타큐슈 대학, 도쿄 농업대학, 도요 대학, 분쿄 대학, 나고야 가쿠인 대학, 와코 대학 등 일본의 6개 대학이 ‘비네이티브’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영어 과목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스마투스는 지난해 일본 대학 교재 분야의 유명 출판사인 키리하라쇼텐과 콘텐츠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 미팅 등 대학생을 위한 실전 비즈니스 영어 교재를…

태양광 에너지 스타트업 ‘루트에너지’, P2P 에너지공유플랫폼 ‘퍼즐’ 베타 출시
2015년 10월 26일

루트에너지가 에어비앤비(Airbnb:숙박공유서비스)나 쏘카(SOCAR:차량공유서비스)가 집이나 차를 공유하듯이, 태양광을 공유하는 P2P 에너지공유서비스, ‘퍼즐’ 서비스를 공개했다. 지금까지 개인들이 태양광 발전을 하기 위해선 일사량이 좋은 건물 혹은 토지를 소유하고, 높은 초기 투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어야 했다. 하지만 퍼즐의 에너지 공유 서비스를 통해선 그늘진 옥상을 가졌거나, 세입자와 같이 자주 이사를 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10만 원의 소액부터 태양광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호스트’가 에어비앤비처럼 사용하지 않는 옥상을 퍼즐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퍼즐은 호스트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경제성이 가장 좋은…

매장 마케팅 솔루션 스타트업 ‘스포카’, 9일 한글날 기념해 ‘스포카 한 산스’ 서체 출시
2015년 10월 08일

매장 마케팅 솔루션 스타트업 스포카가 오는 한글날을 기념해 자체 개발한 서체 ‘스포카 한 산스(Spoqa Han Sans)’를 출시 및 무료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체 출시는 스포카가 운영하는 서비스 최적화를 위해 진행됐다고 말하며  3년간 매장 멤버십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며 매장과 사용자에게 더 쉽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할 필요성이 컸다고 밝혔다. 스포카 한 산스는 구글과 어도비가 합작 개발한 ‘본고딕’ 서체를 커스텀해 개발됐다. 본고딕에 포함된 영문, 숫자, 특수문자의 60자 안팎을 수정한 것이다. 총 기획부터 배포 단계까지…

일본 자율주행 택시 스타트업 ‘로봇택시’, 2016년 시범사업 개시
  ·  2015년 10월 08일

일본 도쿄 남쪽의 가나가와 현과 ‘로봇택시(Robot Taxi Inc.)’ 는 2016년 자율주행 택시 시범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우선 가나가와 현의 50여 명을 대상으로 집과 인근 지역 상점 근처 도로에서 운행하게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자율주행 택시는 도시 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약 3킬로미터를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운영 기간에는 사고방지를 위해 직원이 항상 동승 할 예정이다. 일본 전자상거래 전문 업체 디엔에이(DeNA Co.)와 자동차 기술 개발사인 지엠피(ZMP) 간 조인트벤처로 출범한 ‘로봇택시’는 2020년까지 버스나 기차 탑승에 제약이…

[11월 4주차 – Japanese Mobile Market Research] 일본 MMD 연구소, 스마트폰 카메라 앱에 대한 이용실태조사
  ·  2013년 11월 27일

어제 라인(LINE, 이하 라인) 서비스의 3억 명 돌파 소식에 관련 업계가 뜨거웠다. 라인 서비스는 단순 메시지 전달 서비스에 머물지 않고 유통플랫폼으로써 수많은 스티커 및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양하게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여기에 소비자의 사용성 확대를 위해 라인과 연계된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라인 카메라(LINE Camera) 앱이다. 마침 일본 MMD 연구소(Mobile Marketing Data Lab.)에서 ‘스마트폰 카메라 앱에 대한 이용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는데, 가장 많이 이용되는 카메라 앱이 라인 카메라 앱으로 조사되었다. 해당…

[Japan Mobile Market Research]노후에 자녀와의 연락 수단으로 LINE 선호
  ·  2013년 11월 19일

지난 11월 11일은 일본에서 ‘간호의 날’이었다. 후생노동성에서 간호에 대한 이해도와 인식율을 높이고, 간호 종사자와 간호 서비스 이용자 및 간호 가족들을 지원함과 함께 간호 종사자, 이용자, 가족들을 둘러싼 지역 사회에서의 교류 촉진을 위해 정해진 날이라고 한다. 이런 ‘간호의 날’을 맞아 메디케어 생명보험주식회사에서 ‘가족간의 유대와 노후 생활에 관한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런데 조사 항목 중에 부모님 또는 자녀와 떨어져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선호하는 연락 수단을 물어보는 부분이 있는데, 이 항목의 답변 내용을 통해서 일본 내…

모바일 영어 교육 서비스 비네이티브, 일본 시장에서 순항중
2013년 11월 07일

스마투스(대표 김문수)의 어학 콘텐츠인 비네이티브(BeNative)가 일본시장에서 순항중이다. 최근 비네이티브는 일본 앱스토어 교육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하였는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중국 및 대만 등 중화권시장 진출 또한 준비하고 있다. 스마투스의 외국어 학습서비스인 비네이티브는 지난 7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원어민이 입만열면 사용하는 필수 영단어’(이하 ‘필수영단어’) 앱을 출시한 이래 3개월 만에 다운로드 20만회를 돌파했다. 약 10,000개의 문장이 담겨있는 원어민인터뷰 영상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동사와 형용사를 정리한 비네이티브의 ‘필수영단어’ 앱은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운영되고 있으며, 출시 이래로…

파이브락스 일본 투자 유치 이후 첫 성과 – 日 모바일 광고사 애드웨이즈와 업무 제휴 체결
  ·  2013년 09월 24일

파이브락스(대표 이창수)는 일본의 애드웨이즈(대표 하루히사 오카무라) 및 애드웨이즈의 한국 지사인 애드웨이즈코리아(대표 노다 노부요시)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9월 24일 발표했다.  지난달 말 일본의 글로벌브레인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후 일본에서 이루어 낸 첫 사업 제휴 성과다. 애드웨이즈는 아시아에서 가장 사용률이 높은 CPI 광고 플랫폼인 앱드라이버(AppDriver)와 광고 효과 측정 시스템인 파티트랙(Party Track)을 보유한 일본의 대표적인 모바일 광고 회사다. 이번 제휴는 파이브락스의 모바일 앱 실시간 분석 기술을 눈여겨 본 애드웨이즈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것.  파이브락스의 분석 기술과 애드웨이즈의 광고 효과 측정 시스템을 결합해 보다 과학적이고…

‘5Rocks’ 일본 VC ‘글로벌브레인’서 25억 투자유치, 그 풀(Full)스토리
  ·  2013년 08월 29일

창조경제 시대다. 혁신이 곧 돈이 되는 시대, 드디어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자기 혁신이 일본 투자시장의 물꼬를 틀었다. 29일 모바일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기업 ‘5rocks(파이브락스)’는 일본 벤처캐피탈(VC) ‘Global Brain(글로벌브레인)’으로부터 약 25.5억 원(일화 2억3천450만 엔)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일본 현지 VC가 한국 스타트업에, 그것도 고작 “두 달 만에”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실로 드문 일이다. 일본 글로벌브레인 사무실에서 투자 계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한 양사 관계자들.  (사진 오른쪽 두번째부터 왼쪽으로 차례로 야스히코 유리모토 글로벌브레인 대표, 파이브락스…

최근 3년간 일본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웹사이트는? ‘SNS’와 ‘네이버’
  ·  2013년 04월 09일

인터넷 이용 패턴을 조사하는 리서치 기업 ‘Video Research Interactive’에서 입학시즌에 맞춰 실시한, PC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대학생 접속 동향이 흥미로워 살펴보았다. 이번 내용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일본의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주요 웹사이트들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는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특히 naver 서비스도 눈에 띄는데, ‘마토메’ 등 PC 웹사이트에서의 주요 섹션을 비롯하여 스마트폰 환경의 도래와 함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주목을 받으며 브랜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 먼저 2013년 1월 기준으로 대학생…

고등학교 교과서가 iPad 속으로, 일본의 전자책 시장은?
  ·  2013년 03월 29일

일본에서 초중고 교과서 출판사로 잘 알려진 ‘동경서적’이 지난 25일 iPad에 최적화시킨 2013년도 고등학교용 디지털교과서 판매를 시작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것 같아 내용을 둘러보았다.

[일본리서치] LINE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 살펴보기
  ·  2013년 02월 22일

LINE이 급성장하는데 있어서 외부 기업이나 투자를 검토하는 곳에서는 BM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을텐데, 현재까지는 외부 파트너사들과의 상생 기반의 공식계정과 아기자기한 스탬프 제공 등을 통해서 일차적인 매출원 확보에 안착한 것으로 보여진다.

일본 모바일 시장에 쉽게 진출하기 – 광고 플랫폼 adcrops
  ·  2013년 02월 19일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항상 위험부담을 가지고 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일본의 스마트폰 광고 회사 8crops의 adcrops는 이러한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가 필요하지 않은 앱 광고 서비스 adcrops를 통해 쉽고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앱을 광고할 수 있다고 한다.

엔터크루즈(김명균 대표), 일본 3대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몹 캐스트'의 자회사로
2013년 01월 07일

일본에서 모바일 소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몹캐스트가 1월 7일, 온라인 게임 개발사인 엔터크루즈(대표 김명균)를 주식교환 형식으로 완전히 자회사화 할 것임을 계약했다. 이 계약은 1월 30일에 열리는 엔터크루즈의 임시 주주 총회의 승인을 거치면 2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Weekly Motivation – '쉬운 것만 찾는 놈은 성공할 수 없다'
2012년 12월 10일

일본전산이 처음으로 대기업으로부터 제대로 된 수주를 따냈을 때의 일이다. 전 세계적인 오일쇼크에시장은 침체되었지만 나가모리 사장은 이를 기회로 보았다. 각 기업들이 에너지 효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주를 따내는 것은 쉽지 않았다. 쟁쟁한 기업들이 즐비한데 아무런 검증도 되지 않은 기업체에게 일을 줄리 만무했다. 나가모리 사장은 출근하다시피 대기업 담당자를 찾아가 ‘요즘 고민거리가 뭐냐?’고 물었고 ‘고민거리’를 달라고 졸랐다. 그는 “쉬운 일감만 찾아 회사를 키울 순 없다. 우리가 크려면 어려운 일을 하는 게 수순이다.”라고 말한다.

[일본리서치] 아이폰5 출시 1개월, 구매자 만족도는 어떨까?
2012년 10월 23일

일본에서 아이폰5이 발매된지 약 1개월 정도 지난 현재, au와 소프트뱅크 간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실 구매자들의 만족도는 어느정도일까?

일본의 스타트업 플랫폼 Creww, 한국 진출
2012년 09월 24일

스타트업이 시장에 자신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플랫폼이 나왔다. Creww를 이용하면 스타트업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장에 홍보할 수도 있고, 스타트업이 아닌 누구라도 아이디어만 가지고도 팀을 꾸리거나 회사를 설립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