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즈
사람이 기상청인 날씨 예보 앱 ‘선샤인’
  ·  2015년 10월 12일

날씨 예보 앱 ‘선샤인(Sunshine)’은 사람들의 제보로 날씨를 알려주는 크라우드 소싱 날씨 앱이다. 기상청 정보만을 사용하던 기존 날씨 앱보다 더 정확하게 현재의 날씨를 알려준다. 사람들의 제보로 교통 상황을 알려주는 오픈소스 내비게이션 서비스 ‘웨이즈(waze)’와 닮아있는 선샤인은 정부가 제공하는 도로 등의 지역 데이터, 미국 해양 대기국의 정보, 사용자 스마트폰의 고도센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람들의 제보로 지역의 날씨 상황을 알려준다. 앱을 활성화하면, 사용자가 있는 지역의 날씨 상황을 화면으로 알려주며, 하단에 있는 작은 화면을 통해서는 몇 시간…

위치공유서비스 글림스(Glympse), 1,200만 달러 투자 유치 성공
  ·  2014년 06월 16일

위치 공유 플랫폼 글림스(Glympse)가 1,200만 달러(한화 122억 3,040만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13일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글림스는 메시지 앱, 자동차 등 기타 다른 서비스 내에 지도와 트랙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대표인 브라이언 트루셀(Bryan Trussel)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인원 확충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램스는 이미 베리즌 메시지(Verizon Messages), 블랙베리, 삼성과 같은 자체 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들과 협력 관계에 있다. 또한 BMW, 포드, 메르세데즈, 폭스바겐과 같은 브랜드의 인카 시스템(in-car system)에도 글림스의 기술이 들어가있다. 페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