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입스
패스트트랙아시아, ‘패스트트랙 포 영리더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016년 03월 11일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가 대학생 대상 창업 프로그램 ‘패스트트랙 포 영리더스(Fast Track for Young Leaders)’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패스트트랙아시아에서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패스트트랙 포 영 리더스 프로그램’은 총 12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크게 강의와 팀 프로젝트로 구성돼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기본 지식을 쌓고, 마케팅, 세일즈, 상품·서비스, 생산·유통 등 다양한 주제와 관점으로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완성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남성 커스텀 패션 스타트업 ‘스트라입스’, 자체 제작 생산 공정 전 과정에 IT기술 도입
2016년 03월 10일

남성 커스텀 패션 브랜드 스트라입스가 지난해 인수한 커스텀 의류 전문 제작 공장 드림팩토리를 ‘스트라입스 팩토리’로 확장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트라입스는 찾아가는 스타일리스트를 통한 커스텀(개인화) 셔츠, 정장 등을 직접 제작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커스텀의 장인정신을 IT와 접목해 현대적으로 해석한 브랜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스트라입스가 지난해 인수한 드림팩토리는 커스텀 셔츠 생산 기술력으로 브랜드 셔츠를 제작해오던 커스텀 의류 전문 제작 공장이다. 스트라입스는 드림팩토리 인수 이후 ‘스트라입스 팩토리’로 명칭을 바꾸고 새로운 생산 설비들을 도입해 셔츠 제작의 품질을…

2016년, 기대되는 국내외 남성 뷰티∙패션 스타트업 5선
  ·  2016년 02월 11일

남성 뷰티∙패션 시장 남성 뷰티∙패션 시장은 각각 1조 원, 7조 원 규모의 시장이다. 그동안 뷰티∙패션 시장에서 남성은 패션이나 뷰티에 별 관심이 없는 존재로 이해되었고, 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남성 뷰티∙패션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관한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시장에서의 남성은 어떤 존재일까? 뷰티, 그리고 패션 시장의 남성 뷰티 시장의 남성은 우선 자기 자신에게 매우 게으른 존재다. 여성은 세안부터 시작해서 기초화장, 색조화장, 패션에 이르기까지…

스트라입스, 4만 개 신체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공정 ‘뉴핏(NEU-FIT)’ 개시
2016년 02월 01일

남성 커스텀 패션 브랜드 스트라입스가 단순 맞춤을 넘은 고객 개개인에게 최적화 된 밸런스 있는 ’핏’ 제안을 위해, 생산 공정에 뉴핏(NEU-FIT) 방식을 개발,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뉴핏(NEU-FIT)은 스트라입스가 지난 3년간 축적한 4만여 개의 신체 치수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존 단순 맞춤 의류 제작을 넘어 서로 다른 신체 특징을 가진 고객에게 비율과 실루엣까지 고려한 밸런스 있는 ‘핏’ 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즉, 기존 남성 의류 시장이 90, 95, 100, 105 등의 사이즈로 분류되었던 것에 비해…

찾아가는 맞춤 셔츠 O2O 서비스 ‘스트라입스’, 50억 원 추가 투자 유치 “종합 남성 패션 브랜드 될 것”
  ·  2015년 11월 19일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맞춤 셔츠·정장 제작 서비스 스트라입스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트라입스의 성과와 계획을 발표했다. 사용자가 스트라입스의 웹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요청하게 되면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사용자가 있는 곳까지 방문해 신체를 측정하고 그 데이터와 스타일 상담을 바탕으로 맞춤 셔츠나 정장이 만들어진다. 사용자는 평균 7일~10일 이내로 맞춤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스트라입스 전체 고객의 평균 주문 금액은 18만 원 선이라고 밝혔다. 2013년 4월 출시한 스트라입스는 3년 정도가 지난 지금 3만여 명의 고객을 보유했으며 1년 이내…

패스트트랙아시아, 투자 전문 파트너사 ‘패스트인베스트먼트’ 설립
2015년 04월 07일

컴퍼니빌더를 지향하는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가 투자 전문 파트너사인 패스트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향후 진행될 투자 관련 제반 사항을 패스트인베스트먼트로 이관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컴퍼니 빌더의 역할과 순수 투자 서비스를 기능적으로 분리하게 됐다.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 및 CEO 선발 후 공동 창업 형태로 회사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특징인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지난 2012년 2월 설립 이후 플라이앤컴퍼니(대표 임은선), 스트라입스(대표 이승준), 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 헬로네이처(대표 박병열)을 비롯해 지난 1일 멤버십 기반의 신개념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스트파이브를 공동으로 설립하여 현재까지 총 5곳의 파트너사와 함께하고 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그동안 공동창업을 제외한…

스트라입스, 셔츠를 넘어 프리미엄 정장 수트 라인 확장
2015년 03월 13일

남성을 위한 개인화된 패션 브랜드 ㈜스트라입스가 맞춤 셔츠에 이어 프리미엄 맞춤 정장 라인을 런칭한다. 2013년 보통의 남성에게 핏 좋은 셔츠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고자 방문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2년 만에 일군 쾌거다. 스트라입스 프리미엄 수트에는 최고급 원단과 부자재가 사용된다. 셔츠와 더불어 남성의 필수 패션 아이템인 정장에도 기성복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함을 제공하되, 고객의 체형에 잘 맞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무엇보다 이번에 런칭한 수트 라인에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채택하고,…

셔츠와 IT의 결합, ‘스트라입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 원 투자 유치
  ·  2014년 10월 22일

남성 개인화 패션 브랜드 스트라입스(대표 이승준, http://stripes.co.kr)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대표 남기문)로부터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트라입스는 맞춤 셔츠와 IT의 결합을 통한 개인화 기술을 바탕으로 남성 패션 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다. 오프라인 방문 위주의 기존 맞춤 셔츠 제작 과정의 관습을 깬, 고객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 셔츠’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켜 왔다. 2013년 4월 런칭 이후, 총 1만여 명의 고객을 확보했으며 6개월 내 재구매율 50% 이상을 기록, 일반 오프라인 맞춤셔츠…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스트라입스의 핵심역량, ‘스타일리스트’를 만나다
2013년 08월 19일

자신에게 꼭 맞는 옷과 스타일링 조언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패션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스트라입스 (관련 기사, ‘패션에 관심은 있지만 능력이 없는 당신을 돕는다!’)는 그 비전과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 그리고 직접 방문 후 체형 측정이라는 아이디어로 인해 출시 후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들의 성장하고 있는 이유, 그리고 고객에게 실제로 줄 수 있는 가치가 어떠한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스트라입스의 최전방에서 직접 고객을 만나, 고객의 사이즈를 측정하고 스타일링을 조언하는 스타일리스트 이민정님을 만나 보다 깊은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