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
스타일쉐어, 패션 커뮤니티 넘어 커머스까지···’스타일쉐어 스토어’ 출시
2016년 04월 25일

모바일 패션뷰티 서비스 ‘스타일쉐어’는 지난 24일 스타일쉐어(StyleShare) 버전 3.0으로 업데이트하며, 앱 내 커머스 기능을 도입하고 스토어 메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약 220만 명의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패션 뷰티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인 스타일쉐어는, 이번 3.0 버전을 통해 콘텐츠 공유부터 쇼핑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원스톱 패션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일쉐어 관계자는 “그간 사용자 사이에 ‘정보좀요’라는 유행어가 형성될 정도로 쇼핑에 대한 뚜렷한 니즈가 형성되어왔다”며 “이번에 출시된 스타일쉐어 3.0 버전에서는 메인 피드에서 사용자가 공유한 콘텐츠 중 부분적으로 구매하기…

뷰티 랭킹 서비스 ‘글로우픽’, ‘스타일쉐어’와 콘텐츠 MOU 체결
2016년 03월 14일

뷰티 랭킹 서비스 앱 ‘글로우픽’과 패션 정보 앱 ‘스타일쉐어’가 지난 12일 콘텐츠 제휴 관련 MOU를 체결했다. 앱 내 에디터픽과 SNS 채널을 통해 뷰티 콘텐츠를 생산, 제공하고 있는 글로우픽은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스타일쉐어에 패션과 매치할 수 있는 유용한 뷰티 정보와 트렌드를 보여주는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스타일쉐어는 글로우픽에 시즌 이슈에 따른 패션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공동 콘텐츠 제작을 준비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 프로모션 기획 및 추진도 예정돼 있다. 그동안 콘텐츠 제휴를 위해 양사는 콘텐츠…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지도자, 한국인 창업자 4명 선정
2016년 02월 25일

포브스아시아는 25일 오전 ‘30 언더 30’이라는 주제로 올해 예술, 금융, 스포츠, 컨슈머테크 등 10개 분야를 이끌고 있는 30세 이하 영향력있는 젊은 리더들을 분야별 각 30명씩 총 300명에 대한 명단을 발표했다. 이 중 컨슈머테크 부문에 선정된 한국인 두 명에는 모바일 패션 서비스 스타일쉐어의 윤자영 대표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시계 브래들리 타임피스를 만든 이진하 공동창업자가 있다. 미디어 부문에는 미디어 스타트업 래디쉬의 이승윤 공동창업자가 이름을 올렸고, 파이낸스 부문에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의 대표 염재승 대표가 선정되어 총 4명의 한국인 창업가가 이 명단에…

패션·뷰티 스타일 정보공유 스타트업 ‘스타일쉐어’, 패션전문채널 동아TV와 양해각서 체결
2015년 11월 05일

패션·뷰티 스타일 정보공유 플랫폼 스타일쉐어는 LF 계열의 패션 전문채널 동아TV와 4일 MOU를 체결하고 방송과 소셜미디어의 이색적 만남을 선보인다. 스타일쉐어는 패션과 뷰티 등의 스타일 정보 및 노하우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전 세계 120개 나라에서 모인 180여만 명의 이용자들이 일상 속 패션, 메이크업 노하우, 세일 정보 등을 공유한다. 특히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18세에서 25세 사이의 회원이 180만 명으로 젊은 패션피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세계적 패션 저널리스트 수지 멘키스, 패션 IT 스타트업 스타일쉐어를 만나다
2015년 07월 17일

  수지 멘키스(72)는 패션 전문기자로 세계 패션 업계를 쥐락펴락하는 독보적인 존재다. 50여년 동안 IHT(INYT)를 거쳐 2억명의 독자를 품고 현재 보그 온라인 에디터로 근무하고 있다. 그의 아카이브에는 반세기 동안의 패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셈이다. 내년 서울, 본인이 주관하는 럭셔리 컨퍼런스 사전 준비 차 16일 방한했다. 패션 매니아들은 수지 멘키스의 SNS을 팔로우하며 그의 방한 스케줄에 이목을 집중했다. 의외로 한국 땅을 밟자마자 첫 번째로 찾은 곳은 다름아닌 윤자영(27) 대표가 창업한 스타트업 ‘스타일쉐어’사무실이었다. 평소 IT와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가 검색을 통해 스타일쉐어를 찾아낸 것이다. 40분 남짓 진행된 패션…

25억 투자 유치한 No.1 패션 미디어 플랫폼 ‘스타일쉐어’ – 윤자영 대표 인터뷰
  ·  2014년 05월 22일

‘스타일쉐어(StyleShare)’의 윤자영 대표는 특별한 인터뷰이(interviewee)다. 이상하게도 그녀를 만나고 나면 스타트업을 차리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2월 갓 이사한 사무실에서 윤자영 대표를 만났다. 잠깐 흘리듯 투자 건 이야기가 오간다고 귀띔했었는데, 몇일 전 25억 투자를 유치 소식이 들려왔다. ‘고생했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재밌게 사업하는 그녀의 이야기가 또 한 번 듣고 싶었다. 머리가 조금 길어져서 였을까. 3개월 만에 본 윤자영 대표는 이전보다 더 성숙하고 단단해보였다. ▲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 비석세스(이하 B) = 먼저 축하드립니다. 25억이면 규모가 꽤 큰 금액인데요,…

[비론치 부스 미리보기⑤] 패션을 위한 위키피디아를 꿈꾼다 – 스타일위키, 싸이렌 장 대표 인터뷰
  ·  2014년 05월 07일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알게 모르게 패션은 이미 우리 모두의 삶 깊숙히 들어와 있는 관심사이다. 우리는 한 번의 검색으로 통해서 수많은 온라인 쇼핑몰과 패션 블로그들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한다. 그러나 단 하나의 검색키워드에도 수 없이 존재하는 블로그를 매번 뒤적이기에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었나?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없어서 매번 다른 키워드로 다시 검색한 적은 없었나? 스타일위키는 이처럼 파편화 되어있고 정확하지 않은 패션정보와 스타일들을 집단지성을 이용하여 한 데 모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패션…

런웨이와 일상적 패션의 갭을 메우다, 스타일쉐어 2.0 서비스 론칭 – 윤자영 대표 인터뷰
  ·  2014년 02월 11일

디자이너인 브라이언 브래들리(bryan bradley)는 ‘스타일리쉬함이란 누군가를 따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 SNS 스타일쉐어(style share) 역시 ‘서울 길거리에서도 파리지앵이나 뉴요커만큼 옷 잘입은 사람이 많은데, 왜 그들의 스타일만 따라 해야 하지?’라는 한 여대생의 순진한 문제의식에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나랑 내 친구도 편하게 스타일을 올리고, 공유하고, 서로 칭찬해줄 수 있는 플랫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죠.” 소박한 목적으로 시작한 스타일쉐어는 이제 70만 명의 국내외 유저가 사용하고, 하루에 12만 명이 즐겨 찾는 대표 패션 SNS로 성장했다. 그 사이…

'개미가 보는 인간의 크기, 공포가 될 수 있음에,,,' 대기업의 움찔에 펄쩍하는 스타트업
  ·  2013년 03월 05일

오는 15일 NHN이 패션을 주제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앱 ‘원더(WONDER)’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스타트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스타트업계와 중견 벤처들은 이번 NHN의 원더 출시 소식에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대기업이 전문화된 콘텐츠 큐레이션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같은 시장에서 경쟁하는 스타트업이나 중견 벤처업체의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대기업의 막대한 자금과 고급 브랜딩을 이용한 시장 점령 공세에 스타트업과 중견 벤처의 ‘자리뺏기’라는 비난 여론 역시 거세다.

패션SNS ‘스타일쉐어’ 8억원 투자유치!
2012년 08월 23일

패션 SNS 서비스 업체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에스오큐알아이와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8억원을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DAY2] 패널토의: 한국 IT업계의 도전하는 여성들
2012년 06월 16일

벤처 1세대들의 경우, 여성창업의 사례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그 중 성공한 극소수만이 대표적인 ‘여성 CEO’로서 언론에 보도되고는 했다. 이제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여성창업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이들은 실제 선배 멘토로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 IT업계의 도전하는 여성들’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번 세션은 beLAUNCH 행사에서도 많은 이가 주목했다. K Cube Venture의 임지훈 대표의 사회로,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3명의 여성 창업가와 함께 우리나라 IT/Tech 분야에서의 활동 경험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

12월 V-Forum 신규 스타트업 8개사 소개
2011년 12월 09일

12월 6일 화요일 저녁 서울에서 18회째 V-forum이 열렸다. 포럼 창립 이래 가장 많은 벤처인들이 참여하여 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은 ‘송년 파티’라는 주제로 참여한 모든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의 결산과 내년 계획을 공유하고 현재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다른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간단히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으로 참여한 신규 회원사 중 인상 깊었던 8개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1. 뮤직아이콘(musicicon.net, 대표 허삼석) 1:1 맞춤형 음원 및 성우 나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