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배송 전문 솔루션 기업인 ‘디맨드쉽(Demandship, 대표 박상신)’이 자체 개발한 글로벌 셀링을 위한 주문/배송관리 시스템을 전면 공개했다. 디맨드쉽은 2014년 설립 이후 크로스보더(Cross Border) 배송 전문 서비스를 해왔으나, 그동안 구축한 ‘글로벌 배송시스템’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중소형 사업자가 대형 사업자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디맨드쉽의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들에게만 제공되던 주문/배송관리 툴인 ‘글로벌셀러 주문관리시스템’을 필요한 모든 셀러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했다. 디맨드쉽의 주문관리시스템을 이용하면 API 연동을 통해 아마존, 이베이와 같은 글로벌 오픈 쇼핑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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