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동영상 시청에 소셜 기능을 강화한 애플리케이션 ‘업타임(Uptime)’을 출시했다. 구글의 사내 인큐베이터인 ‘에어리어 120(Area 120)’이 개발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친구들이 각자의 기기로 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유튜브와는 매우 다른 느낌의 서비스인 업타임은 현재 iOS용 애플리케이션으로만 먼저 출시된 상태다. 업타임의 디자인은 젊고 발랄하다. 트위터의 페리스코프(Periscope)나 페이스북 라이브에서처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리액션 기능이 포함되어있다. https://twitter.com/uptimeApp/status/840689484400214016 영상을 재생하면 자신의 프로필 아이콘이 화면을 떠돌아다니고, 영상에 댓글을 남기거나 웃는 얼굴,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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