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매칭 플랫폼 ‘케어파트너’를 운영하는 시니어 케어 기업 보살핌(대표 장한솔)이 누적 가입 요양보호자 수 8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요양보호사 매칭 서비스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다. 케어파트너는 요양기관과 요양보호사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요양보호사는 케어파트너에서 돌봄 대상자의 나이, 성별, 몸무게, 가족과 동거여부, 질병, 지역 등을 확인하고 요양 대상을 선택할 수 있다. 워크넷이나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에서 제한된 정보로 구직이 이뤄졌던 것과는 달리, 케어파트너에서는 자신에게 알맞은 서비스 수요자를 빠르고 편하게 찾을 수 있다. 서비스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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