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매칭 플랫폼 ‘케어파트너’ 운영사 보살핌, 요양보호사 CBT 실전 모의고사 서비스 출시
2023년 02월 22일

보살핌, 요양보호사 CBT 실전 모의고사 서비스 출시

요양보호사 매칭 플랫폼 ‘케어파트너’를 운영하는 보살핌(대표 장한솔)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과정을 적용한 CBT(컴퓨터 기반
상시시험) 실전 모의고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케어파트너 CBT 실전 모의고사는 2023년부터 새롭게 바뀐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을 미리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시원 실제 시험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되며, 새로 신설된 사진 자료 및 멀티미디어 문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출제 경향을 반영했다. CBT 실전 모의고사는 2월부터 전국 요양보호사 교육원과 시험 준비생에 온라인으로 무료 배포됐다.

올해부터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은 기존 연 4회 종이 시험에서 주 5회 상시 컴퓨터 (CBT)방식으로 변경됐다. 50대 중반 이상이 대부분인 자격증 준비생이 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운 시험 환경에 적응하고 실전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CBT 실전 모의고사를 마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케어파트너 CBT 실전 모의고사는 다년간 기출 문제집을 출간한 출판사와 협업해 적중률 높은 실전 기출 문제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교재에도 케어파트너 CBT 실전 모의고사 QR코드가 삽입되어 교재에 있는 문제를 CBT환경과 동일하게 풀어볼 수 있다. 오답 풀이와 추가 학습을 위한 해설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요양보호사 자격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컴퓨터,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케어파트너는 CBT 실전 모의고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요양보호사 준비생의 시험 부담을 덜고, 추후 자격증 활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요양보호사 합격자는 케어파트너에서 요양보호사 구인 정보를 확인하고 자신이 설정한 지역에서 가까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상세 근무조건에 따라 원하는 일자리를 검색할 수도 있다.

장한솔 보살핌 대표는 “케어파트너 CBT 실전 모의고사 서비스를 통해, 바뀐 요양보호사 시험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는 요양보호사 교육원과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준비생들을 도와 더 많은 요양보호사 배출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케어파트너를 통해 예비 요양보호사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합격 후 일자리를 찾는 데 꼭 필요한 파트너가 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 보살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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