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슈퍼갈땐슈퍼맨, 30분 안에 무료배달 서비스 시작 
2019년 01월 14일

동네 슈퍼마켓 상품을 배달해 주는 슈퍼갈땐슈퍼맨(대표 조성호)이 ’30분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30분 무료배달 서비스는 고객이 슈퍼갈땐슈퍼맨 앱을 통해 15,000원 이상 주문하면 30분 안에 무료로 배달을 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강남구, 송파구, 미사 지역 일부 슈퍼마켓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참여 매장을 늘려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업체는 밝혔다. 슈퍼갈땐슈퍼맨은 2015년 동네 슈퍼 사장님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서비스로, 슈퍼에서 직접 가격을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가격이 동기화되는 소프트웨어 SuperGO를 개발하는 등 인공지능 무인운영 슈퍼마켓…

배달의민족, 월 주문수 750만 건 돌파···역대 최대
2016년 06월 02일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지난달 주문 수 750만 건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5월 한 달간 752만5천 여건의 주문 수를 기록했다. 배달의민족 서비스 출범 이래 가장 높은 기록이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52%, 2년 전인 2014년 동월 대비로는 약 140%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록은 상대적인 ‘비수기’로 분류되는 5월에 달성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설명했다. 음식 배달 업계에서는 무더위나 강추위 등으로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마켓컬리, “건강한 음식 재료로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이를 위해 만들었다”
  ·  2016년 03월 28일

미국 슈퍼마켓 체인 브랜드 ‘홀푸드(Whole Foods)’는 ‘최상위 품질의 자연적이며 유기농인 제품을 판매한다’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유기농 식재료, 건강식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한다. 홀푸드는 자체적으로 수립한 기준을 가지고 그들이 취급하지 않는 식재료로 분류한 트랜스 지방, 화학조미료, 색소, 감미료, 보존료 등을 제외한 자연에 가까운 식품만을 취급한다. 이렇게 제한하는 것들이 많다고 해서 취급하는 품목이 절대로 적지는 않다. 유기농 음식재료에서부터 유기농 재료로 만든 음식, 가공식품까지 ‘홀푸드’라는 브랜드를 입고 건강한 삶은 지향하는 이들에게 원스톱 쇼핑을 제공 중이다. 건강한 음식 재료를…

세탁 수거 배달 스타트업 ‘리:화이트’, 여행박사와 제휴하여 아웃도어 전문세탁 할인 제공
2016년 03월 21일

세탁 수거 배달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화이트’가 여행박사와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발수가공 세탁 할인을 제공한다. 여행박사에서 스키등 레저 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은 20% 할인 세탁이 가능하며, 여행박사 회원이라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화이트의 프리미엄 발수가공 세탁은 보드복·스키복 등의 기능성을 살려주는 특수세탁으로 원단을 손상하지 않고 방수성과 통기성을 유지시켜 준다. 스키복, 보드복 외에도 등산복 등의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도 발수가공 세탁이 가능하며, 택배접수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리화이트는 최근 에어비앤비 숙소…

배달앱 ‘요기요’, 오픈마켓 ’11번가’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 오픈
2016년 03월 14일

배달앱 요기요가 오픈마켓과 손을 잡았다. 배달앱 최초로 SK플래닛 11번가와 제휴하고 11번가 내에 배달서비스를 오픈했다. 최근 11번가는 생활형 O2O서비스를 모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생활 플러스(+)’코너를 오픈해 청소, 세탁, 세차, 맞춤셔츠 등의 서비스를 한곳에 모았다. 특히, O2O서비스 중에서도 이용자 규모가 가장 큰 배달 음식 주문 서비스는 별도로 ‘배달’ 코너를 마련해 요기요 앱을 그대로 11번가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로써, 요기요를 통해 음식 주문 배달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기존 요기요 앱은 물론, 11번가에서도 편리하게…

세탁 O2O 서비스 ‘리화이트(RE:WHITE)’, 아이폰용 앱 출시
2016년 02월 11일

원하는 시간에 세탁물을 맡길 수 있는 세탁 O2O 서비스 리화이트가 아이폰용 앱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화이트는 지역 세탁소의 스마트 환경을 구축하여, 소비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간단하게 세탁/수선을 신청하면 지역 세탁장인의 전문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iOS 앱 출시로 리화이트 이용자들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에도 모두 세탁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현재 강남, 송파, 서초, 죽전, 청라, 송도, 판교, 광교 전 지역과 용산, 마포, 인천, 일산, 김포, 분당, 고양 일부…

스마트 택배 보관함 ‘유셀라’ 소셜펀딩 인디고고 통해 목표 금액 달성
  ·  2016년 01월 05일

사물인터넷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기존에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았던 다양한 물건들에 통신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유셀라(uCella)는 사용자가 안전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 택배 보관함을 개발했다. 택배 물건을 받을 사람이 없으면 보통 집 문앞에 두는데 이렇게 할 경우 물품이 분실되거나 파손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유셀라는 카메라(바코드 스캔, 사진 또는 영상 메시지 전달용), 마이크(음성 메시지 전달용), 터치스크린, 비밀번호 안전장치가 적용된 유셀라 스마트 택배 보관함을 개발했다. 사용자는 언제든 택배 물건이 어디쯤 왔는지…

포브스, 미국 내 40대 이하 가장 부유한 기업인 40명 발표
  ·  2015년 11월 25일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40대 이하 가장 부유한 미국 기업인 40명’에서는 ‘소셜네트워크와 공유경제 그리고 메신저’ 이 세 가지 키워드가 두드러졌다. 소셜네트워크는 사실상 페이스북의 독주 무대였다. 1, 2위를 차지한 마크 주커버거(순 자산 471억 달러, 한화 약 54조 원)와 더스틴 모스코비츠(약 97억 달러, 한화 약 11조 원)를 비롯하여 페이스북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인사까지 포함하면 무려 8명이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페이스북 이외에는 핀터레스트가 CEO인 벤 실버먼(Ben Silbermann)을 포함한 3명이 포함되어 있고, 트위터의 잭 도시(Jack Dorsey) 역시…

맛집 음식 배달 앱 ‘부탁해’, 겨울 혹한기 대비 배달원 위한 방한 용품 무상 지원
2015년 11월 05일

메쉬코리아가 겨울철 대비 배달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맛집 음식 배달 앱 ‘부탁해!’를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배달원들을 위한 방한용품(방한복, 오토바이 토시)을 무상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날씨가 평년보다 춥고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짐에 따라 이륜차로 배달해야 하는 배달원들을 추위로부터 보호하고자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기 전 미리 방한용품을 배포한 것. 이는 지난 6월 배달원들의 메르스 감염을 대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지원 이후 추가적인 지원으로, 회사 측은 지속적인 배달원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배달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네이버, 우아한형제들과의 합작 서비스인 日 음식 배달 서비스 ‘라인와우’ 서비스 종료 발표
  ·  2015년 10월 29일

네이버는 29일 2015년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음식배달 서비스인 ‘라인 와우’는 종료할 예정이며 유명 음식 서비스 웨티와 제휴해 ‘라인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현재 예약할 수 있는 점포 수가 2만개 내이며 5만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4년 네이버 자회사인 라인 주식회사는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일본에 설립한 합작회사 ‘라인 브로스’를 통해 ‘라인 와우’ 모바일 서비스를 론칭했다. 라인 와우의 목적은 이용자가 라인 메신저로 음식을 편리하게 배달시킬 수 있는 기능으로, 전문가들이 높이 평가한 음식점의 한정 프리미엄 런치…

인도네시아 문자기반 가상 비서 스타트업 ‘예스보스’ 500스타트업스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
  ·  2015년 10월 08일

인도네시아의 온디맨드 가상 비서 스타트업 예스보스(YesBoss)가 출시한 지 4달 만에 500스타트업스 등으로부터 약 50만 달러(한화 약 5억7천만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 투자엔 IMJ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와 컨버전스 벤처스도 참여했다. 예스보스는 2만 명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한 문자기반 가상 비서 서비스다. 예를 들어 비행기 표를 구매한다거나, 음식을 주문하거나, 꽃을 보낼 때 예스보스에 문자를 보내면 마치 내 비서처럼 일을 처리해 준다. 예스보스는 모든 일을 단 몇 분 안에 해낸다고 주장했다. 미국 기반의 무엇이든 배달하는 스타트업 매직(Magic)이…

아마존, 우버 방식의 일반인 배송 시스템 준비한다
  ·  2015년 06월 17일

아마존이 일반인들이 직접 택배를 배송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테크크런치가 16일 보도했다. 내용을 최초 보도한 월스트리트저널(이하 WSJ)에 따르면 정확한 출시 날짜와 계획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마존 사내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온 마이 웨이(On My Way)’라고 부르고 있다. 현재 서비스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일반인이 아마존 상품을 배달원 대신 구매자 인근 지역에 있는 오프라인 소매점에 배달하고, 소정의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아마존은 이를 위해 도시 내의 오프라인 소매업체의 창고를 빌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