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펫시터 예약 서비스 ‘도그메이트’ 시리즈 A 투자 유치
2020년 02월 26일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도그메이트(Dogmate, 대표 이하영)’가 24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 놀우드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리(Knollwood Investment Advisory), 나우IB캐피탈이 참여했다. 도그메이트는 믿을 수 있는 반려동물 돌보미를 연결해주는 펫시터 예약 서비스로 여행이나 출장으로 집을 비울 때 또는 산책과 배변 정리와 같이 반려동물의 일상적인 케어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도그메이트의 방문 펫시터 서비스는 액션 카메라를 착용한 전문 펫시터가 돌봄 과정과 반려동물의 동선을 촬영해 반려인들이 안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반려견 돌봄 서비스 ‘도그메이트’, 펫시터와 상생하는 공유경제 모델을 기반으로 진화중
  ·  2016년 06월 14일

일정한 소속 없이 특정 업무에 계약되어 일을 진행하고 그에 대한 보수를 받는 프리랜서. 그리고 이런 프리랜서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경제 구조를 ‘프리랜스 이코노미(freelance economy)’라고 한다. 인터넷의 발달로 프리랜서 서비스 제공자를 핵심 기반으로 삼는 공유 경제형 사업이 활성화하고 있다. 반려견 돌보미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도그메이트  국내 웹 기반 반려견 돌봄 서비스 ‘도그메이트(Dog mate)’ 역시 반려견 돌보미(프리랜서)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전화 인터뷰, 2시간 사전 교육, 역량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돌보미를 플랫폼에 등록해…

[비글로벌 부스 미리보기 #1] 반려동물을 위한 24시간 병원연결 서비스, 동물특공대
  ·  2015년 05월 06일

1인 가구와 노년 인구가 증가하며 강아지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로부터 정서적 위안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는 이미 1000만 명을 돌파했다.  5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반려동물과 관련한 상품, 서비스 등의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타트업계도 반려 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바라보는 이른바 펫팸족(Pet+Family)을 위한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펫팸족의 반려동물과 동물병원을 24시간 연결해주는 반려동물 전용…

반려견과 인간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그 날까지, 싱글펫(SinglePet)
  ·  2013년 05월 16일

 2012년 한국 사회경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은 약 359만 세대로, 전체의 17.9%라고 한다. 아이들의 정서 교육을 위해,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독립한 자녀의 허전함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반려동물을 기르기도 하지만, 기러기 아빠, 늦춰지는 결혼 적령기 등의 이유로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이에 따라 반려동물을 기르고자 하는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음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어서 문제다. 농림수산 검역검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