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오늘 아침 구글 크롬과 완벽한 동기화가 가능한 스마트폰 게임을 발표해 화제다. 27일(현지 시간) 구글은 스마트폰 게임 ‘Super Sync Sports’를 발표했다. 마라톤, 수영, 사이클로 이뤄진 스포츠 패키지 게임으로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데스크톱 브라우저에서도 완벽히 동기화 된다.
김범수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엔젤형 벤처캐피탈 케이큐브벤처스는 주식회사 드라이어드(대표 서영조)에 5억원을 투자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드라이어드는 작년 5월에 설립된 신생 개발사로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주목 받는 장르인 TCG(Trading Card Game)와 RPG(Role Playing Game)를 결합한 형태의 모바일 TCG게임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에서 모바일 소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몹캐스트가 1월 7일, 온라인 게임 개발사인 엔터크루즈(대표 김명균)를 주식교환 형식으로 완전히 자회사화 할 것임을 계약했다. 이 계약은 1월 30일에 열리는 엔터크루즈의 임시 주주 총회의 승인을 거치면 2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모바일 게임 회사 크라우드스타(Crowdstar)는 중국의 텐센트(Tencent), 한국의 게임빌(Gamevil)과 파트너쉽을 맺어 아시아 사업 확장에 대한 계획을 오늘 발표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벌링게임(Burlingame)에 위치한 크라우드스타는 최근 페이스북 게임 투자를 줄였으나, 전세계 모바일 게임 사업에는 크게 투자할 계획이다. 크라우드스타는 중국과 한국 회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당사의 인기 게임 탑걸(Top Girl)을 지역 버전으로 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