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전문 플랫폼 리본즈(대표 하동구)가 안쓰거나 팔려고 하는 명품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어 수익을 내는 신규 서비스인 ‘렌트 쉐어링’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본즈의 ‘렌트 쉐어링’ 서비스는 고객이 취향이 바뀌어 잘 사용하지 않거나 팔려고 하는 명품을 다른 사람에게 내 상품을 공유하고 수익을 받는 서비스로 지난 9월 파일럿 서비스 런칭 이후 3백여 개 상품이 쉐어링으로 신청되어 이중 100여개를 선정해 현재 렌트서비스로 진행 중이다. 실제 서울에 사는 35세 한 고객은 취향이 바뀌어 잘 착용하지 않는…
내 명품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