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리본즈’, 개인 명품 쉐어링 서비스 ‘렌트 쉐어링’ 출시
2023년 10월 18일

명품 전문 플랫폼 리본즈(대표 하동구)가 안쓰거나 팔려고 하는 명품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어 수익을 내는 신규 서비스인 ‘렌트 쉐어링’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본즈의 '렌트 쉐어링' 서비스는 고객이 취향이 바뀌어 잘 사용하지 않거나 팔려고 하는 명품을 다른 사람에게 내 상품을 공유하고 수익을 받는 서비스로 지난 9월 파일럿 서비스 런칭 이후 3백여 개 상품이 쉐어링으로 신청되어 이중 100여개를 선정해 현재 렌트서비스로 진행 중이다.

실제 서울에 사는 35세 한 고객은 취향이 바뀌어 잘 착용하지 않는 레이지 디올 가방을 쉐어링해 한달만에 30여만원의 렌트 수익이 발생했다. 이는 현재 해당 상품의 중고시세가 500만원 점을 감안시, 연 수익율 70%를 상회하는 수준이며, 6개월 쉐어링 후 판매시 약 700여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쉐어링이 끝나면 연장 또는 회수 할 수 있고, 원하는 가격에 리본즈를 통해 판매하거나 약속한 금액으로 리본즈에게 판매할 수 있어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한편, 리본즈 ‘렌트 쉐어링' 서비스 이용방법은 리본즈 공식 홈페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품 전문 플랫폼 ‘리본즈’는 명품 구매와 중고 거래, 그리고 렌탈 서비스, A/S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멀티 명품 플랫폼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명품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 명품 플랫폼들과 차별화 하고 있다.

리본즈는 국내에서 업계 최초로 명품을 단기 렌트로 체험하거나 정기 구독형식으로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인 ‘렌트잇’을 선보여 MZ세대와 트렌드리더들의 주목을 받으며 국내 1위 명품 렌탈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7년 서비스 출시 이후 매년 200% 매출 신장과 이용자수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국내 명품렌트에 대한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리본즈 하동구 대표는 “명품 렌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반해, 렌탈 상품이 부족한 경우가 자주 발생. 렌트 쉐어링 서비스는 양질의 렌탈 상품 확대하는 것과 더불어 렌탈 수익을 유저와 쉐어함으로써 유저가 다른 상품을 렌탈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해주는 선순환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리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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