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웹사이트를 통해 산업 폐기물 및 순환자원 거래 정보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래몬(ReMon)이 안드로이드 버전의 앱 ‘스크랩 프라이스(Scrap Pric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크랩 프라이스는 래몬이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온라인 커뮤니티 ‘고물연대(Scrap union)’가 기반이 되는 서비스로 지금까지는 웹사이트를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되어 왔으며, 래몬은 이를 모바일 앱으로 확대했다. 래몬은 지금까지 축적한 약 10만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료 회원에게 Δ 스크랩 시세정보, Δ 모바일 원격감정, Δ 전문가 현장 감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크랩 시세정보는 파편된 정보를 매스 데이터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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