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8월 05일
지방에서 서울 소재의 대학에 진학해 자취를 하고 있는 대학생 김한결 씨는 방학마다 고민이 많다. 고향에서 지내는 2달간 비어있는 방에 월세와 관리비는 계속해서 내야 한다는 게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김 씨는 ‘스테이즈(STAYES)’를 이용해 이 같은 부담을 덜었다. 월세와 관리비를 충당하고도 수익이 남을 정도라, 현재 지내는 방의 계약이 끝나면 투 룸으로 옮겨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생활비도 충당할 계획이다. 이선아 씨는 자녀가 대학에 들어간 후 비게 된 방 하나를 인테리어 비용을 들여 새롭게 꾸몄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