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비주얼 소비 분석 스타트업 ‘텐큐브’, SK플래닛으로부터 7억 원 투자유치
2016년 04월 06일

비주얼 소비 분석 플랫폼 클립(QLIP)을 서비스하는 텐큐브가 SK플래닛으로부터 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텐큐브의 클립은 사용자의 지출내역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카테고리를 분류해 상세하게 분석해주는 소비 분석 앱이다. 기존의 가계부와는 달리 인포그래픽을 통해 자신의 소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생활패턴까지 분석하여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끌어 내고 있다. 텐큐브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SK플래닛의 마케팅 지원과 동시에 시럽 월렛(Syrup Wallet)과의 제휴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럽은 텐큐브의 서비스를 통해 1,4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과거 소비내역을 자동으로…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벤디스’, SK플래닛과 B2B 위탁복지 서비스 제휴
2016년 03월 21일

국내 최초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권대장’과 선택적 복지 사업 부문 선도 브랜드 ‘베네피아’가 연합전선을 구축한다. O2O 푸드테크 스타트업 벤디스(대표 조정호)는 SK플래닛 MP사업부문과 국내 B2B 위탁복지 시장의 혁신과 양사의 서비스 경쟁력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복지 서비스 플랫폼 ‘베네피아’의 모바일 복지몰에 벤디스의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이 입점하는 등 양사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적극 공유하는 한편, 공동 영업 및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식권대장이 다른…

배달앱 ‘요기요’, 오픈마켓 ’11번가’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 오픈
2016년 03월 14일

배달앱 요기요가 오픈마켓과 손을 잡았다. 배달앱 최초로 SK플래닛 11번가와 제휴하고 11번가 내에 배달서비스를 오픈했다. 최근 11번가는 생활형 O2O서비스를 모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생활 플러스(+)’코너를 오픈해 청소, 세탁, 세차, 맞춤셔츠 등의 서비스를 한곳에 모았다. 특히, O2O서비스 중에서도 이용자 규모가 가장 큰 배달 음식 주문 서비스는 별도로 ‘배달’ 코너를 마련해 요기요 앱을 그대로 11번가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로써, 요기요를 통해 음식 주문 배달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기존 요기요 앱은 물론, 11번가에서도 편리하게…

벤처빌더 ‘퓨처플레이’, 네이버·LG전자·SK플래닛으로부터 30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1월 27일

벤처빌더(스타트업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함께 스타트업을 만드는 적극적인 형태의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가 네이버·LG전자·SK플래닛으로부터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 했다고 밝혔다. 퓨처플레이는 지난해 11월 일본 최대 모바일 게임 회사인 DeNA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국내 대기업이 단순 펀드 참여가 아닌 스타트업 투자사에 투자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퓨처플레이는 이번의 대기업 참여가 단순 재무적 투자가 아니라고 전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간의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기술 기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SK플래닛, 로엔 지분 전량 카카오에 매각하며 카카오 지분 2% 획득
2016년 01월 22일

SK플래닛이 음원서비스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전체를 카카오에 넘긴다. SK플래닛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현재 보유한 로엔 지분 전체인 15%를 카카오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로엔의 기존 대주주인 스타인베스트홀딩스는 최근 카카오에 보유 지분 전량(61.4%)을 넘기기로 했다. 양사 간 계약에 따라 로엔 지분 15%를 보유한 SK플래닛도 동반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SK플래닛의 매각 금액은 총 3천680억 원 규모로 2천199억 원은 현금으로 받고 나머지는 카카오의 지분 135만7천367주를 받는다. 이에 따라 SK플래닛은 카카오의 지분 2%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에…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SK플래닛 11번가 출신 물류전문가 영입
2015년 11월 24일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물류전문 인력을 영입하며 전국 배송망 확대에 나선다. 메쉬코리아는 24일 SK플래닛 11번가의 전 전광일 물류 팀장을 최근 자사 물류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광일 본부장은 2003년 예스24의 물류팀을 시작으로 GS그룹 디앤샵을 거쳐 최근까지 11번가 물류 팀장을 지냈다. 11번가의 전 세계 물류시스템 및 직매입(상품을 직접 구매하고 재고까지 책임지는 운영방식) 서비스 구축 등을 지휘한 물류 전문가로 알려졌다. 올해 메쉬코리아는 BGF 리테일, CJ대한통운 등 연이은 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 본부장은…

찾아가는 맞춤 셔츠 O2O 서비스 ‘스트라입스’, 50억 원 추가 투자 유치 “종합 남성 패션 브랜드 될 것”
  ·  2015년 11월 19일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맞춤 셔츠·정장 제작 서비스 스트라입스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트라입스의 성과와 계획을 발표했다. 사용자가 스트라입스의 웹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요청하게 되면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사용자가 있는 곳까지 방문해 신체를 측정하고 그 데이터와 스타일 상담을 바탕으로 맞춤 셔츠나 정장이 만들어진다. 사용자는 평균 7일~10일 이내로 맞춤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스트라입스 전체 고객의 평균 주문 금액은 18만 원 선이라고 밝혔다. 2013년 4월 출시한 스트라입스는 3년 정도가 지난 지금 3만여 명의 고객을 보유했으며 1년 이내…

국민내비 ‘김기사’ SK플래닛의 지적재산권 소송에 대해 입 열다
  ·  2015년 11월 03일

국민내비 ‘김기사’와 SK플래닛의 지적재산권 소송 관련 소식이 연일 언론을 통해 다뤄지는 가운데, 김기사를 운영하는 록앤올의 박종환 공동대표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록앤올 본사에서 기자 설명회를 열었다. 비석세스는 김기사와 SK플래닛과의 계약 관계와 지적재산권 침해 소송 대한 박종환 대표의 입장을 정리해 보았다. 부당한 계약 금액 인상과 여러 차례의 계약 해지 통보  록앤올은 2011년 3월에 김기사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출시해 그동안 많은 사용자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왔다. 주요 언론 등이 김기사를 최고의 내비게이션 앱으로 소개하며 대형…

상생의 SK플래닛, 비글로벌 서울 2015 후원사 합류
  ·  2015년 05월 07일

  오는 5월 14~15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에 SK플래닛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SK플래닛의 서진우 대표이사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원하게 됐다”며 “많은 스타트업을 만나 그들의 니즈와 해결해야 할 문제점을 찾아내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후원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SK플래닛의 플래닛은 플랫폼과 네트워킹의 합성어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에코시스템을 구현해 혁신의 가치를 나누겠다는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 SK플래닛은 2011년 SK텔레콤의 자회사로 출범해 통합 커머스 사업과 디지털 콘텐츠 사업, 광고 및 마케팅 사업을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 분야…

북미 최초 웹툰 포털 타파스틱, SK플래닛과 콘텐츠 제휴 협약
2013년 02월 21일

북미 최초의 웹툰 포털 타파스틱(www.tapastic.com)을 서비스하고 있는 타파스미디어(대표 김창원)가 21일 SK플래닛(www.skplanet.com, 대표 서진우)과 콘텐츠 제휴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타파스틱을 통해 T스토어에 서비스 중인 웹툰의 북미 진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